독감 증상 : 독감검사 성인 유아 독감예방접종

 

매년 가을이 되면 독감 주사를 맞는데요.
항상 이런 독감은 가을과 겨울에서
유행한 후에 봄과 여름에 점차 가라앉는
질병 중에 하나인데 최근에는 어린이 유행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6일 질병관리청에 의하면 올해 독감 유행은
예년보다 길게 이어지고 있다고 하며
이런 유행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독감 증상]

3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와
독감의 증상은 굉장히 비슷하고 이로 인해
독감과 코로나19의 구분을 하는 것이
쉽지가 않은데요.

코로나의 경우 인후통을 동반한 감기 증상이
나타나며 변이에 따라서 설사나 복통 등의
위장장애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독감의 경우는 무기력함을 동반한
고열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어린이 독감의 경우에는
이런 증상과 더불어 식욕부진, 설사가 동반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놓고 보면 이 둘의 차이를
분명하게 구분하기가 쉽지가 않은데요.
이런 증상이 지속이 된다면 자가진단키트를
통하여 명확하게 판단을 하고 이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독감검사]

코로나검사와 마찬가지로 가까운 병원에서
독감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검사는 간이검사로 주로 진행을 하고 있으며
시간은 대기 시간을 제외하고 10~15분
내외로 진행이 됩니다.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콧속에 면봉을 넣은 후
채취하여 진행을 하며 비용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2만 5천원에서
3만원 내외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독감주사]

독감 주사는 보통 10월~11월 내에 권고를
하고 있으며 소아의 경우에는
2차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성인은 10~11월 사이에 독감주사를 맞으면
되지만 유아의 경우에는 9월초 1차를 맞은 후
10~11월, 즉 독감이 유행하기 전
2차 접종을 완료합니다.

독감주사를 맞는다고 하더라도 독감에
걸리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개개인의 면역체계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너무 빠른 시기에 독감 주사를 맞게
되는 경우 독감의 유행이 끝나기 전에
항체가 약해질 수 있으니 매년 정부에서
발표하는 적절한 시기에 독감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주사 후 주의사항]

특히 소아의 경우 독감 주사를 맞은 후
하루에서 이틀정도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특별한 증상(발열, 발진 등)이
나타나지 않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어른의 경우 술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금하는 것이 좋으며 소아와 마찬가지로
운동, 샤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샤워를 하게 되면 주사를 맞은
부위로 세균의 감염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19는 우리 곁에서 늘 있는
질병이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독감과 코로나19 위험도가 높은만큼
미리 예방주사를 맞고 자신의 위생관리를
중요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료참고 및 출처 : https;//m.post.naver.com/kidlly [쏠스마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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