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증상 및 원인,혈관성 치매증상,치매자가진단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기억력이 악화되고
자주 깜빡하는 일이 생기는 것은 흔한
일인데요. 하지만 최근에 약속한 일이
기억이 나지 않고, 매일 일상처럼 해오던
일이 생각나지 않거나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등의 증상이 지속하게 되면 이는 치매의
증상일 수 있어 잘 파악해보셔야 합니다.

치매란

치매는 우리가 잘 아는 건망증과 같은
인지기능저하로 인해서 나타나게 되는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서
다양한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요.
건망증과 같이 가벼운 증상이 아닌
심각한 인지기능의 저하가 특징이며,
기억력에 대한 부분,집중,소통,결정에
대한 부분에 어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건망증의 경우에는 힌트나 시간을 주게 되면
기억을 해내지만 치매는 시간이나 힌트를
주어도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이것조차 까먹게 되는데요. 치매는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게 됩니다.

치매종류

치매는 종류에 따라서 알츠하이머성과
혈관성, 루이소체형,알코올성 치매,
전두측두염성 치매로
나뉘게 되는데요.
치매는 완치가 가능하지는 않아도 초기에
빠르게 발견하여 예방과 증상이 악화하는 것을
늦추도록 할 수가 있습니다.

혈관성치매란

혈관성치매는 혈관벽이 두꺼워지게
되면서 혈관벽 안쪽 부분에 피딱지가
생기게 되고 혈관이 좁아져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차단되는 것으로 뇌세포가
죽고 이러한 과정의 반복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혈관성치매 증상

혈관성치매의 증상으로는 안면마비,
시력저하,보행장애,구음장애의 증상을
동반하게 되고, 인지기능의 저하가
갑자기 나타나게 되면서 급격하게
상태가 악화되게 됩니다.
이외에도 계산력이나 언어기능의 저하,
망각,우울,불안,환각과 같은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치매원인

치매가 발생하게 되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머리부상이나 뇌졸중,뇌종양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도 있으며,
약물사용, 비타민 b12,e의 결핍,
갑상선 문제 등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치매 증상


치매는 단계에 따라 초기,중기,중증으로 나눌
수가 있으며 초기증상은 증상이 경미하다보니
이를 방치하고 놓치기가 쉽습니다.
하여 보다 자세한 증상파악을 통해서
초기에 치료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치매초기에는 기억력에 대한 부분이
저하되게 되는데요. 최근에 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면서 중증으로
가게 될수록 오래된 일도 잊어버리게 됩니다.
이이에도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고
의사소통이 잘되지 않는 언어기능장애,
전두엽기능장애로 무의미한 행동을
반복하고 고집이 세지게 됩니다.


길을 찾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
공간지각능력에 장애가 생기게 되고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서
성격에 변화가 나타나게 되는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치매자가진단법


– 기억력이 10년 전에 비해서 저하됨
– 집 근처에서 길을 잃는 경우
– 가스불,전깃불을 끈 것을 기억하기 어려움
– 자주 사용하는 번호가 기억이 안남
– 물건을 예전보다 더 많이 잃어버림
– 친한 사람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음
– 최근에 한 약속을 기억하기가 어려움
– 최근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
– 같은 이야기를 반복 혹은 여러번 질문한다
– 날짜,시간개념이 흐려짐
– 말이나 표현이 잘 떠오르지가 않는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치매의 증상을 의심해볼 수가 있습니다.

치매 예방법

평상시에 치매를 예방해나가시기
위해서는 두뇌 회전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이고 균형잡힌식사를
하도록하고, 매일 꾸준한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과 뇌건강에
도움을 주도록 합니다. 취미활동과
주변이들과의 대화를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료참고 및 출처 : https;//m.post.naver.com/kidlly [쏠스마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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