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행장애 적응장애 기분 부전 장애

 

품행장애란 청소년 사춘기에 보이는
일시적 일탈과는 달리 반사회적 행동과 공격적, 도전적 행동을
반복, 지속적으로 하는 행위로 다양한 품행장애 원인들이 있지만
대체로 생물학적, 심리적, 유전적, 환경적인 요인이 있으며
유전적 요인에 부정적인 환경 요인 부모의 범죄나
무관심 양육이 상호 작용하며 문제가 보인다고 알려져 있으며
생물학적 요인으론 테스토스테론 호르몬 농도가 높은 사람에게서
품행장애 확률이 더 높이 보이고 있고 심리적 요인으로는
지능이 낮아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거나 사회 인지 능력, 갈등을
올바르게 다룰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에게도
품행장애 확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성장하며 품행장애 증상이 호전될 수 있지만
장시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아
품행장애 진단을 받으셨다면 초기에 적극적인 대처가 중요합니다.

품행장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약물 치료 방법이 없어
초기에 아이와 부모, 가족, 학교와 같이 여러 영역에서 개입하여
치료 계획을 세워 꾸준히 집중적 치료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혹여 타인에 대한 공격성이나 짜증을 내는 신경을 조절하기 위함이나
우울증, 조울증, 불안장애, 과잉 행동 장애 등이 함께 동반된다면
이에 알맞은 약물 치료를 병행할 수는 있습니다.

적응장애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3개월가량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환경 적응을 하지 못하거나
심각한 스트레스에 의한 정서적, 행동적 증상과 사회적, 직업적 기능이
지장을 주는 행동을 말하며 우울 증세와 의욕 저하, 수면 시간의 변화 또는
식사량 변화, 불안, 초조함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적응장애는 본인이 변화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다면 나아질 수 있으며
그렇지 않다면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기분 부전 장애는 우울증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증상 강도는 경미하며
기분 저하 또는 짜증을 느낌이 2년 이상 지속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기분 부전 장애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생물학적 원인과 심리 사회적 원인으로 크게 나뉘어 보고 있습니다.
신체 에너지가 낮아 보이고 피로해 보이며 잠을 과도하게 많이 자거나
또는 잠을 자는데 어려움을 느끼며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는
증상을 보이는 기분 부전 장애는 자신의 성격이라 믿는 경향이 있어
적절한 치료가 늦어질 수 있을 뿐 아니라 기분 부전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름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고 보이고 있습니다.

정신 요법 또는 약물 치료 병행이 기분 부전 장애에
가장 좋은 치료 방법으로 항우울제 계열 약물을 처방받게 됩니다.
항우울제를 복용하게 되면 최소 2~6주가 있어야 치료 효과가 나타나며
소수 환자들 경우 수개월이 지나야 치료 효과가 나타날 때도 있습니다.

자료참고 및 출처 : https;//m.post.naver.com/kidlly [쏠스마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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