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얼굴에 몸에 붉은반점 손바닥붉은반점 발바닥 붉은반점 체리혈관종

 

사람의 몸에는 다양한 점이 있는데요.
어느 한 부위이기보다 신체 전반적으로 나타나게 되죠.
그렇다보니 일상생활속에서 몸에 있는 점에
신경을 잘 쓰지 않으실거에요.

하지만 몸에 있는 다양한 점중에서
유독 신경 쓰이는 점들이 있으실텐데요.
바로 빨간 점이랍니다. 기본적으로 점은 어두운 색상을
띄기 마련인데 붉은 반점이 생기게 되면 혹여나
문제가 있는것은 아닐까 걱정을 많이들 하실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몸에 나타나는 붉은반점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릴게요.
신체에 나타나는 붉은 반점은 주로 출혈이나
염증에 의한 것으로 생기게 되는데요.
대개 양성병변이지만 혈관 기형 등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러할 경우에는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붉은 반점이 생긴다면 특징이나 원인을 파악해보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몸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경우는 노화로 인하여 발생하는
체리혈관종, 영아에게서 주로 보이는 딸기혈관종,
실핏줄이 터져서 발생하는 점상출혈, 혈관의 문제로
인하여 생기는 자반증, 선천성 모세혈관의 기형으로
발생하는 화염상 모반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오늘은 체리혈관종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하는데요.
체리혈관종은 버찌혈관종, 노년혈관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성인에게 주로 발생하는것으로
지름이 1mm정도로 매우 작으며 돌출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체리혈관종은 노화로 인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신체내부는 물론이고 피부도 노화과정을 겪게 되면서
생겨나는것인데요. 피부의 탄력 섬유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진피 혈관이 밖으로 돌출되어
보이는것을 체리혈관종이라고 합니다.
체리혈관종은 노화로 인하여 발생하는 만큼
나이가 들수록 붉은 반점의 갯수가 많아지는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젊은 층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복용중인 약이나 면역저하 등에 의해서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체리혈관종은 유전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부모에게 체리혈관종이 나타나는경우
자녀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체리혈관종은 주로 몸이나 팔에 많이 발생을 합니다.

체리혈관종은 노화로 인하여 발생을 하는만큼
몸에 이상을 일으키지 않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굳이 제거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붉은반점에
상처가 생기는 경우에는 주변 모세 혈관이 손상되어
출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한답니다.

체리혈관종은 별도의 이상이 없다면 제거하지 않아도 되지만
미관상 제거를 원하신다면 레이저 시술을 통하여 제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붉은반점이 짧은시간에 급속도로 늘어난다면 
노화가 아닌 다른질환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처럼 체리혈관종은 육안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단이나 치료가 쉬운 편입니다.
체리혈관종이 걱정되신다면 병원방문하셔서
원인 파악하시고 그에 맞는 치료 진행해 보세요.

자료참고 및 출처 : https;//m.post.naver.com/kidlly [쏠스마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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