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증상, 살모넬라균, 노로바이러스 증상 및 노로바이러스 전염

 

상한 음식 등을 섭취하면 세균,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서 소화기가 감염되며 급성 혹은 만성적인 식중독을 겪게 됩니다.

식중독증상

식중독은 대부분의 경우, 세균, 세균 독소 등으로 인해서 생기게 됩니다. 식중독은 이 세균 종류에 따라서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식중독 원인균이 포도상구균인 경우, 2~4시간 정도 잠복기를 둔 후 구토, 어지럼증, 두통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원인균이 살모넬라균인 경우에는 6~72시간 동안 잠복기를 가진 후 복통, , 설사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이 원인균인 경우에는 14~48시간 잠복기를 가진 후 고열, 패혈증, 출혈을 동반한 수포가 다리에 생기게 됩니다.

이질의 경우에는 3일 정도 잠복기가 지나고 복통, 고열, 설사 등이 나타나며, O-157대장균의 경우에는 3~9일 정도 잠복기를 가진 후 심한 복통, 미열, 출혈성 설사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살모넬라균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발열, 구토, 설사, 복통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주로 제대로 가열되지 않은 어패류, 가금류, 고기 등과 같은 단백질 식품이나 식물성 단백질 식품, 생선 등과 제대로 조리되지 않은 샐러드, 면류, 마요네즈 등과 같은 복합 조리 식품 등으로 인해서 감염이 됩니다.

살모넬라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리 후에 최대한 빨리 음식을 섭취하고, 먹고 남은 음식은 저온에 보관해야 하며, 식품을 조리 할 때는 7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한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로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는 유행성 바이러스 위장염을 불러 일으키는 균으로, 한 번 감염되면 24시간에서 48시간 정도 잠복기를 거친 후에 오심,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후 48~72시간 정도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다가 빠르게 회복됩니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구토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성인의 경우,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로바이러스에 걸리면 두통이나 발열, 오한, 근육통 등과 같은 신체적 증상을 동반합니다. 특히 고열은 환자 반 이상에게 나타나며 묽은 설사를 하루에 4~8회 정도 하게 됩니다.

노로바이러스전염

노로바이러스는 소량만 있어도 쉽게 감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오염된 음식, 물 등을 먹거나 바이러스가 묻은 물건을 만진 후, 이것이 입을 통해 들어가게 되면, 쉽게 감염되게 됩니다.

전염성은 노로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나타날 때가 가장 강하고, 회복한 후 3일에서 2주 정도 전염성이 유지되기도 합니다.

자료참고 및 출처 : https;//m.post.naver.com/kidlly [쏠스마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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