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회전근개파열, 어깨통증 원인

어깨회전근개파열, 어깨통증 원인

 

 

어깨는 우리 몸의 관절 중 360° 회전이

가능한 유일한 부위이지요

때문에 움직임이 많고 부상에도 쉽게

노출됩니다. 어깨 관절은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를 켜고, 식사를 하고, 옷을 입는

등 생활 속의 단순한 동작만으로도

하루 평균 3천~4천 회의 움직임이

이뤄지기 때문에 일상적인 활동만으로

퇴행성 변화가 가장 빨리 찾아오는 부위

이기도 합니다. 이런 어깨통증은 증상,

원인에 따라 회전근개파열, 석회화건염,

어깨충돌증후군 등 관련 질환이

50가지나 됩니다.

 

 

 

 

 

[어깨통증 원인과 치료법]

 

1. 회전근개 파열

 

 

어깨통증 원인 첫번째는 회전근개파열입니다.

어깨를 감싸고 있는 힘줄이 찢어지는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 통증의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회전근개는 어깨를 감싸고 있는

4개의 힘줄을 말하며 어깨의 운동성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 힘줄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약해지거나

찢어지면서 발생하는 것이 ‘회전근개파열’

주로 반복되는 어깨 사용과 체질적인

원인으로 파열이 진행됩니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통증 환자의 약 70%,

60대 이상의 일반인에서 50% 이상에서

유병률을 보이며 최근 레저 스포츠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발생률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회전근개에 이상이 생겼을 때 대개 어깨관절

자체보다는 팔의 바깥쪽 중간 부위에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그 통증이

때때로 손끝이나 목까지 뻗쳐 목 디스크로

오인되기도 합니다.

 

회전근개의 파열 크기가 3cm 이상이면

수술을 고려해야하는데요

최근에는 관절부위를 보면서 정확하게

진단하며 치료할 수 있고 큰 절개가

필요하지 않은 관절내시경 수술을 주로합니다.

수술은 피부 4~5곳을 0.5cm 절개한 뒤

카메라가 달린 관절경을 통해 실이 달린

나사를 삽입하여 파열된 힘줄을 뼈에

봉합하게 됩니다. 관절내시경 수술은 통증이

적고 초기에 치료하면 90%이상 치료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석회화건염

 

 

어깨통증 원인 두번째는 석회화건염입니다.

어깨 높이 이상으로 팔을 들어 올리기

힘들거나 이유 없이 어깨에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석회화건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석회화건염은 어깨 주변의

힘줄(건)에 비정상적으로 석회(칼슘)가

침착하여 통증 및 운동 장애 등을 일으키는

병으로, 쉽게 말해 어깨에 ‘돌’이 생겨

어깨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어깨통증이 심해 대부분의 환자들은 응급실을

가거나 치료 후에도 몇개월씩 어깨통증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은 가벼운 어깨통증이 1차적으로

나타나고 이를 방치할 경우 매우 심한

어깨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석회가 생기는 시기보다 분해되는 시기에

더 어깨통증이 심한데 이는 석회가

분해되면서 어깨 뼈 중 하나인

견봉 주위에 있는 점액낭(물주머니)에

염증반응을 심하게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통증은 밤에 많이 나타나며, 칼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어깨통증에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석회화건염은 단순 방사선 검사(x-ray)를

통해 진단이 가능합니다. 석회가 뼈의

성분이기 때문에 x-ray를 통해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진단이 가능하며,

회전근개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인대

등의 동반손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초음파나 MRI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소염진통제 투여,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등이 있으며, 극심한 어깨통증의

경우 내시경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소염진통제와 물리치료는 통증을 줄여주며,

체외충격파 치료는 석회가 비교적 작고

증상이 가벼울 때 시행되는데 최소 1주일

간격으로 3~5회 정도 실시하면 효과적입니다.

 

[체외충격파 치료기]

극심한 어깨통증의 경우 관절 내시경 수술을

통해 석회성 물질을 제거하고 염증을

절개해야 합니다.

 

석회화건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어깨 사용을 피해야 하는데, 테니스와 같이

팔을 어깨 위로 올리는 운동을 할 때는

어깨 근육에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에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평소

아령 등을 이용해 어깨 근육을 단련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어깨충돌증후군

 

 

 

어깨통증 원인 세번째는 어깨충돌증후군입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관절 주변 조직에서 오는

통증으로 어깨의 전, 외측에서 가장 심하고

팔꿈치까지도 통증이 오며, 팔을 옆으로

벌려 올릴 때 통증이 심합니다.

 

주로 중년층에 발생하는 어깨충돌증후군

머리 위로 팔을 들어 올리거나 팔을 뒤로

젖힐 때 어깨에 통증이 나타나는데,

팔을 움직일 때 가끔 무언가 걸리는 듯한

소리가 난다면 이를 의심해야 합니다.

 

 

또 아픈 쪽으로 누워 숙면을 취하기 힘들고,

밤이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어깨충돌증후군은

다른 사람이 어깨를 누른 상태에서 팔을

들어 올리면 통증이 심해지지만, 누르던

어깨에 힘을 빼면 비교적 편안해집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의 초기 치료로는

48시간 정도 어깨를 고정하고,

소염진통제를 2주 정도 복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너무 오래 어깨를 움직이지 않으면

오십견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주사 요법이나

물리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4. 류마티스성 관절염

 

어깨통증 원인 네번째는 류마티스성

관절염입니다.

아침에 30분 이상씩 어깨가 뻣뻣하고

잘 움직여지지 않으면서 다른 관절에도

통증이 있으면서 부어있다면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류머티스성 관절염은 관절액을 만드는

활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관절이

뻘겋게 부어오르고, 열감과 통증이 느껴지며,

심하면 움직이기도 힘들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로 손이나 발 관절에

잘 생기며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고, 좌우 대칭으로 오는 경향이

있으며, 자고 일어났을 때 증상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류머티스성 관절염은 약물치료가 중심이 되며,

관절 보호를 위한 보호대 사용이나

물리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항류마티스

약제를 근간으로 스테로이드와 소염진통제를

병용 투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류마티스 약제로 호전이 되지

않으면, 생물학적 제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병과 마찬가지로 류머티스성 관절염도

조기에 진단하면 치료결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가능한 증상이 생기고 1년 이내에

진단하여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오십견

 

 

어깨통증 원인 다섯번째는 오십견입니다.

오십견은 전체 인구의 2~5%에서 발병하며

여자와 40세 이후 연령대에서 더 많습니다.

반대쪽 어깨에도 발생할 확률은

20~30% 정도며 같은 어깨에 재발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오십견은 관절막이

두꺼워지면서 운동 범위가 감소하고

활액막염 때문에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오십견은 관절 주위에 염증반응과 관절막이

두꺼워져 있는 것으로 오십견은 관절 내

유착이 아니라 관절막이 두꺼워져 있으며

수축돼 있어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져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당뇨나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

그 발생 빈도가 높고 치유기간도 길어집니다.

 

오십견 증상은 잠잘 때 어깨통증이 있고,

어깨 위로 팔을 들거나 옷을 입을 때와

같이 팔의 운동 범위가 많이 필요한 경우

어깨통증이 발생합니다.

 

오십견 치료방법은 관절강 내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하는 방법이 있는데 치료 성공률이

44~80% 정도로 다양합니다. 이 방법은

질병 기간을 크게 단축시키지는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만, 질병 초기의

통증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트레칭은 가장 중요한 치료이며 제한된

관절 운동 범위를 호전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스트레칭은 전방 굴곡, 외회전,

내회전 등 여러 방향으로 해야 하며, 자주

반복적으로 실시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 스트레칭이 어려우므로,

스테로이드 주사, 진통제, 소염제를 사용하여

통증을 경감시켜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어깨통증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보다 어깨에 가벼운 통증이 나타나더라도

대수롭게 여기지 말고 즉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입니다.

 

 

 

 

[어깨통증 완화를 위한 생활수칙]

 

1. 올바른 자세 유지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어깨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책상에 앉을 때, 장시간 운전을

할 경우에는 1시간마다 자세를 바꿔주거나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스트레칭 

 

 

근육뭉침과 관절통증에 따라 운동 강도를

조절합니다. 스트레칭은 5~10분 가량을

한 세트로 3~5회씩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갑자기 움직이면 근육에 무리가 오므로

누운 자세에서 가볍게 두 팔을 올려

기지개를 쭉 켜고, 앞, 뒤, 옆으로

스트레칭을 한 뒤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3. 유산소 운동 

 

 

조깅, 워킹 등 유산소운동을 스트레칭과

병행하면 몸 전체의 혈류가 촉진되고

관절 가동력을 높여줍니다. 유산소운동은

1일 30분씩 2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4. 따뜻한 마사지 

 

 

따뜻한 마사지는 혈류촉진과 통증완화에

효과적입니다. 평소 따뜻한 물로 자주

샤워를 하면 혈액순환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