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 우울증원인 육아우울증 산후우울증 증상 및 치료

 

요즘은 정신 건강을 위한 다양한 심리 센터나
정신과 병원이 굉장히 많아지고 국가적 차원에서도
심리, 정신 건강으로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정신 질환 중 오늘은 우울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우울증. 많은 분들이 우울하다. 우울감이 든다 등
실제로도 우울증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요.

우울증은 아주 흔한 정신 질환 중 하나이기도 하고,
발병시 적당한 상담과 약물을 병행한 치료 등으로 호전될
가능성이 많은 질병으로 적절한 진료만 받더라도
완치가 되는 정실 질환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정신 질환을 앓거나
병원을 가는 것을 불편하게 보는 시선들이 많기 때문에
병원을 가기까지가 굉장한 시간과 용기와 노력이 필요한 편입니다.

우울증 원인은 굉장히 다양한 원인으로 올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우울증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은 본인 주변 환경에
의한 우울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보통은 본인이 해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느끼며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함으로써 우울증까지
발병하게 되는 경우가 가장 흔하고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우울증 중에 요즘에 가장 많은 사례로 병원을 찾는 이유가
육아 우울증 및 산후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산후 우울증은 출산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엄마에게 굉장히 높은
비율로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보통 출산을 한 후 4-6주 사이에 극심한 불안함과 불면증, 체중의 변화,
엄마로서의 위치와 책임감 등 다양한 감정적 신체적 변화를 느끼면서
우울감, 심한 경우는 죽음까지도 생각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와 양육에 대한 책임감이 가장 큰 우울증 원인으로
작용을 하는데 이 때 모유 수유를 하게 된다면 약물치료는 미뤄지며
가족들의 관심과 따뜻한 사랑, 도움이 굉장히 필요로 하는 시기입니다.

육아우울증은 보통 아이의 육아를 도맡아 하는 경우,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전업 주부,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에
발병하기 쉬우며 이런 증상이 지속될 경우, 육아 번아웃 상태까지
오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일을 해도 무기력하고 성취감도 없는 정신적인 탈진으로
무언 갈 해야할지, 뭘 해야할지 모른채로 내려놓게 되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런 다양한 경우의 우울증의 경우 보통은 약물 치료를 병행하며
꾸준한 상담과 진단 평가 등의 과정을 수 개월에 걸쳐 진행하면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 때에 약간의 증상 호전이 되었다고 멈추게 되면 더욱 재발을 하기
쉬울 수 있기 때문에 재발 방지를 위해 완치 후에도 유지요법을
진행하는 것이 정신 건강으로 건강하게 치료되었다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우울증은 본인의 노력만으로는 치료되기 어려운 질환인만큼
주변의 도움을 반드시 받아야 하며, 증상을 느낀 후에는 병원을
빠르게 방문하는 것이 빠른 완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료참고 및 출처 : https;//m.post.naver.com/kidlly [쏠스마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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