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 오디 상심자 효능

 

상심자라는 열매에 대해서
들어 보셨나요? 아마 잘 없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뽕나무 혹은 오디에 대해서는
들어 보셨나요? 뽕나무, 오디, 상심자
모두 같은 열매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동의보감에까지 나왔을 정도로
건강에 아주 유익한 열매입니다.
오늘은 이런 상심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상심자는 한방에서 뽕나무 열매인
오디를 부르는 말입니다. 약재로 사용하는데
우리가 쉽게 먹는 오디와는 다른 점이
오딛가 익지 않은 상태에서 채취하고,
그 채로 볕에 말리거나 쪄서 볕에 말려서 사용합니다.

뽕나무 오디는 항산화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 과일에 비해 풍부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칼슘, 칼륨, 비타민 B1, 비타민 C의 함량을 비교해 보면
사과, 배, 거봉, 포도, 감귤 등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습니다.
이 외에도 철분과 아연이 풍부하여 보혈 작용뿐만
아니라 면역 기능 유지 및 상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뽕나무 오디에 함유된 천연색소 안토시아닌은
노화억제, 당뇨병성 망막장애의 치료, 시력 개선,
그리고 항산화 작용 등 다양한 생리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뽕나무 오디는 종종 ‘검은 산삼’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그 풍부한 영양성분과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뽕나무 오디
산삼자는 눈에 띄게 보일 때 따먹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면 찾아 먹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왕창 구입하여 냉동실에 보관하거나,
냉장고에 공간이 부족하다면 오디즙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입니다. 그만큼 먹어주면 좋은 것입니다.

이런 산삼자는 동의보감 탕액편, 그리고 내경편에
잇달아 다루고 있는데, 탕액편에서는 소갈증을 낫게 하고
오장을 편하게 한다, 오래 먹으면 배가 고프지 않고
뽕나무의 정기가 다 들어있는 것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또한 내경편에서는 오래 먹으면
흰머리가 검게 변하며 늙지 않는다. 그리고
검게 잘 익은 것을 따서 햇볕에 말리고
찧어서 가루를 만들어 꿀로 환을 만들어 먹으면
몸을 보하는 데 좋다고 적혀 있기도 합니다.

이렇듯 상심자 오디는 건강에 굉장히
좋아, 꾸준히 섭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료참고 및 출처 : https;//m.post.naver.com/kidlly [쏠스마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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