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습도 : 실내적정습도 신생아온도습도

 


요즘과 같이 추우면서
건조한 겨울 날씨에는
실내 습도마저 낮아지기 마련인데요.
추운 날씨이다 보니 난방기구를
사용하면서 공기가 더욱 건조해지게 되죠.
오늘은 집습도,실내적정습도를
함께 알아보면서 신생아온도습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습도의 중요성>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 온도뿐 아니라
실내습도에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데요
습도가 낮아지게 되면 바이러스 노출뿐 아니라
감염으로 이어지기가 쉽습니다.
우리는 숨을 쉬게 될 때의 외부의 공기가
코와 비강을 지나가면서 폐로 넘어가는데요.
이때에는 코 내부의 겨울 날씨에는 비강에서
점액이 나오게 되면서 불순물들이
폐로 넘어가는 것을 막아주게 되죠.
이외에도 비강에 존재하여 있는 점액 물질은
항균물질과 항바이러스 물질이 있어 코로
들어오게 되는 여러 가지 유해균, 바이러스를
막아주다 보니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여야 하죠.
하지만 습도가 낮은 건조한 환경이라고
한다면 비강이 건조해질 뿐 아니라 제대로 된
기능수행이 어려워 여러 바이러스에 취약한
상태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 습도관리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실내 적정습도

내부의 온도에 따른 실내적정습도를
알아보자면 우선 온도에 따라 공기 중
존재하게 되는 수증기의 양은 달라질
수가 있어 온도에 맞게끔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만약 실내의 온도가 15도 이하로 유지가
되는 경우라고 한다면 실내 적정습도는
70%로 맞춰주어야 하고 18~20도를
유지하는 경우에는 실내 적정습도를 60%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온도가 21~23도인 경우 적정습도를
50%로 맞춰주고 24도인 경우에는
적정습도를 40%로 맞춰줍니다.

<집습도 올리는 법>

집이 건조한 경우 아래와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집의 습도를
올리실 수가 있는데요.

– 가습기 사용하기
가습기를 사용하게 되면 물을 증발시키어서
수증기를 생성시키고 습도를 높여 건조한 공기가
눈과 코,목 등을 자극하는 것을 막습니다.
이외에도 피부에서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으며
실내 습도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 실내온도낮추기
집이 건조할 때에는 실내온도를 낮추는 것
역시 집습도를 올리는 데에 도움이 되는데요.
실내온도가 올라가면 공기는 자연스럽게
건조해지다 보니 습도를 조절하여 숙면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 빨래 널기,숯사용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빨래를 널거나
집안에 숯을 배치하면 천연가습기 역할을 하는데요.
숯의 경우 곳곳에 난 구멍들이 물을 흡수하고
내뿜어주는 역할을 하여서 실내습도조절에 효과적이며
실내의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정화에 효과적입니다.

<신생아온도습도>

일반적인 실내적정습도는 40~60%이지만
집안에 신생아가 있는 경우에는 습도를
50~60%로 맞춰주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신생아의 정상체온 자체가
높아서 실내온도,습도를 잘 조절하여야 하는데요.
습도가 너무 낮은 경우에는 아기 피부가 건조해
질 수가 있고, 높으면 곰팡이,미생물 번식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아기의 호흡기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가습기,제습기를 두고사 신생아의
적정 온도,습도를 조절해주셔야 합니다.

자료참고 및 출처 : https;//m.post.naver.com/kidlly [쏠스마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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