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프로폴리스 효능, 복용법

프로폴리스라는 것은 벌이 생존과 번식을 위해
식물에 추출한 물질에 더해서 자신의 침의 효소를 섞어
만든 물질을 말하는 것으로
항균이나 항산화에 효능이 뛰어납니다.
뇌혈관 세포, 피부세포 등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데에 도움을 주어서
면역을 증대시킵니다.

자연에서 채취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벌이 채취하는 종류가
지역마다 달라 환경이나 지역이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습하거나 날이 더워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많이 존재하는
브라질 경우 세균들이 많고 풍토가 좋지 않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서 방어물질을 많이 방출해내어
이를 채취하게 되면 아주 좋은 성분을 얻을 수 있습니다.

프로폴리스는 오랜시간동안 항균과 면역에 대해 기능성을
인정받아 왔으며, 많은 연구들을 통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특별히 그린 프로폴리스에 존재하는 아르테필린C는
항암작용을 하기 때문에 높은 기능성 성분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것 외에도 항바이러스나 항진균, 항염과 항암,
항산화, 면역활성을 조절하는 등 아르테필린C를 포함하는
그린프로폴리스에만 나타날 수 있는 특징입니다.

그린프로폴리스의 경우는 브라질의 상파울루 지역 인근에서
로즈마리 일종으로 불리는 바카리스와 아레크림,
그리고 유칼립투스 식물에서 생성되는 프로폴리스를 일컫습니다.
브라질에서도 3%정도만 존재하는 지역에서 자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색상이 그린으로 보이는 이유도 있고, 성분 또한
일반적인 프로폴리스와는 다르게 아르테필린C과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이 매우 높은 것이 장점입니다.
아르테필린C 경우는 면역의 활성을 조절하고, 항바이러스,
항염과 항암 작용이 일반 프로폴리스에 비해서
아주 강하기 때문에 그린 프로폴리스를 섭취하는 것이
더 좋은 효능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꽃가루나 꿀, 그리고 로열젤리, 침엽수와 포플러 등에
알레르기가 있다고 한다면 피부나 점막 등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린프로폴리스의 경우 다양한 작용을 만들어내고
몸 건강에 대해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만큼
지속적으로 챙겨가며 몸을 관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1.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그린프로폴리스에 있는 아르테필린C를 비롯하여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작용에 아주 좋은 성분으로,
체내의 세포가 노화하는 것을 방지하고 유해세포가
성장하는 것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활성산소를 억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2. 항균, 항염에 탁월합니다.

꿀벌이 벌집을 지키기 위해서 직접 벌집을 코팅하는데
쓰여진 자연의 산물이라고 하는 만큼 옛날 이집트때부터
미라의 부패를 방지하는 방부처리 등에 사용되었고,
상처가 생겼을 때도 활용된 것이라고 하는 만큼
항균과 항염에 아주 뛰어난 작용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그린프로폴리스에 존재하는 아르테필린C 성분은
각종의 플라보노이드 계열이 아주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는 물질인 인터페론 생산을 돕기 때문에
장기로 복용을 하게 되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 구강 염증과 세균을 관리합니다.

구강 내의 염증이나 세균을 관리하기도 합니다.
항염작용으로 염증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지만,
세균의 번식을 통제하기도 하기 때문에 뮤탄스균과
곰팡이균 등을 억제하는것에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5.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아르테필린C는 암세포가 성장하는 것과 전이를 위해서
형성되는 신생혈관 억제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종양의 세포 성장과 전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파괴하는
NK세포 활성을 돕기 때문에 암을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작용을 합니다.

6. 운동능력을 향상합니다.

운동능력을 높이는 주성분은 카페인산 페네틸과
케이프인데, 항산화와 항염증, 항바이러스 효과를 포함하는
많은 생물학적인 활동을 촉발시키기도 하며,
운동선수의 피로의 중요한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데도 효과적입니다.

그린 프로폴리스 섭취 방법으로 식후 섭취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빈속에 섭취하면 위를 자극해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만성 위염을 발생시킬 수 있는 활성산소가
식후에 많이 생성되기 때문에 활성산소 제거를 위해서
식후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식약처의 일일 섭취 권장량은 플라보노이드 기준 17mg입니다.
하루 권장량을 확인하고 꾸준히 챙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