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저하증상, 면역력에좋은음식

 

면역력은 몸 밖에서 들어온 바이러스, 세균 등과 같은 병원균에 저항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면역력이 떨어지면 이러한 병원균들을 제대로 막아내지 못하고 이로 인해 크고 작은 질환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면역력저하증상

면역력이 떨어지면 입 속에 혓바늘이나 염증 등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이로 인해서 침샘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침분비가 줄어들게 되고 이로 인해서 항생물질 양이 줄어들면서 입 안이 감염에 취약해져 혓바늘이나 구내염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헤르페스바이러스 보유자라면 면역력이 떨어지면 입술 주변에 수포가 여러 개 생기게 됩니다.

감기에도 쉽게 걸리게 되는데 일반적인 경우라면 일주일이면 감기가 자연스럽게 낫게 되지만 면역력이 떨어졌다면 이보다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으며 고열이 나기도 합니다.
위장관을 통해 들어온 세균,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기능 또한 떨어져 배탈이 자주 나기도 합니다. 또한 장 속에 유해균이 많아지며 내부에 염증이 생겨 장염이 생기기 쉽습니다.

여성의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에 있는 유악균이 줄어들고 유해균이 늘어나면서 질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피부에 물집, 붉은 띠 등이 생기고 통증을 느끼게 되는 대상포진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면역력에좋은음식

요거트에는 건강한 박테리아가 있어 장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하여 면역력을 강화시켜줍니다.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것은 항바이러스 항생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땜누에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고구마는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 피부가 튼튼해지면 외부에 있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1차적으로 막아줌으로써 몸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버섯은 백혈구를 증가시키고 활발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며, 소고기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아연 또한 백혈구 생산을 도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굴, 게, 가재, 조개 등과 같은 갑각류에 함유된 셀렌은 우리 몸 속에서 시토카인이라는 물질을 생성하는 것을 돕습니다. 시토카인은 바이러스가 침투 했을 때 이를 물리치는 단백질로 이를 활성화 시킴으로써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보리, 귀리 등에는 베타글루칸이 들어있는데 이것은 항균, 노화방지 등의 역할을 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고, 회복력과 항생 기능 또한 강화시켜줍니다.  홍차, 녹차에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는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입니다.

 

자료참고 및 출처 : https;//m.post.naver.com/kidlly [쏠스마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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