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물렸을때 살인진드기증상 쯔쯔가무시증상

 

진드기는 거미와 가까운 친척으로
거미강에 속하는 곤충입니다.
진드기는 8개의 다리와 입술 모양의 치아를 가지고 있고
피부에 달라붙어 피를 빨아먹는 곤충으로
크기는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1-3mm 정도로
맨눈으로 잘 보이지 않고 흡혈할 경우
10mm까지 커지게 됩니다.

진드기는 숲이나 풀밭과 같은 습한 곳에 서식하며
피를 빨 때, 입 부분을 피부에 깊게 박아 넣어
쉽게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진드기 물렸을 때 대표적인 증상은
피부에 작은 붉은 반점이 생기는 것인데요.
진드기 물렸을 때 붉은 반점은 가려움증과 염증을
일으키며 며칠 동안 지속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은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발진은 진드기가 물린 부위 주변이나 사타구니,
가슴, 겨드랑이, 복부, 종아리 부분에 나타나게 됩니다.

진드기는 생각보다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으며
이불 속에도 집 먼지 진드기가 있는데요.

야외 활동에서 주의해야 할 살인진드기 증상과
쯔쯔가무시 증상에 관해 알아보고
야외 활동을 하고 1-2주 후에 이러한 증상이 보인다면
유의 깊게 살펴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살인진드기는 텃밭, 농경지, 논, 밭, 풀, 잔디에 서식하며
주로 6-8월에 활발이 활동하는데요.
살인진드기 이름은 작은 소피 참진드기로
별도 항바이러스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발현 증상에 따라
치료하는 것이 최선이기 때문에 도로의 길 고양이도
함부로 만져셔는 안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살인진드기에 물렸을 때
잠복기는 2일에서 길면 2주까지 진행되며
살인진드기 증상에는 38도-40도 고열 증상이
약 7일 동안 지속되고 사타구니, 목, 겨드랑이 주변으로
림프절 부종이 생길 뿐만 아니라 설사, 구역, 구토 등
소화기 이상 증상이 보이며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로 인한
과다 출혈, 경련, 의식 장애, 다발적 장기 기능 부전으로
사망 우려가 있어 야외 활동 시 주의해야 합니다.

쯔쯔가무시병은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야생 쥐의 털에
기생하고 있는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에 감염된
털 진드기의 유충이 사람을 물었을 때 , 발생하는 질환으로
피부에 붙어 피를 빨아먹은 부위에 딱지가 동반된
궤양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쯔쯔가무시병 잠복기는 6-21일까지 다양하지만
보통 10-12일 정도이며 잠복기가 지나면
쯔쯔가무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발열, 발한, 두통, 결막충혈, 림프절 종대의 증상이 보이며
발열이 시작되고 1주일 정도 지나면 암적색의 반점상 구진이
몸통에서 나타나 사지로 퍼져 나가 수일 내에 사라집니다.

감염자의 쯔쯔가무시 증상에 대부분은
피부에 특징적인 딱지가 생기며 구역, 구토, 설사 등등
위장 관계 증상이 동반될 경우도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1-2일 내에 증상이
빠르게 호전되지만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약 2주 동안 발열이 지속될 수 있으며
합병증으로 뇌 수막염, 난청, 이명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자료참고 및 출처 : https;//m.post.naver.com/kidlly [쏠스마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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