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식사습관 알아볼게요

건강을 위한 식사습관

평균적인 샐러리맨에 있어서

40세는 한창 때라고도 할 수 있는

나이지만, 체력적으로는 피크를 지나서

어딘지 모르게 노화의 징조가

보이기 시작할 때입니다.

옛날부터 남자의 42세를 대액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이 무렵부터 고혈압, 심장병 등

성인병이 살며시 다가와 육체적으로

분기점에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피로하기 쉽고,

피로의 회복이 늦어지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숨이차며,

아무래도 노안이 시작된 것 같고,

머리털도 희어지고,

건망증이 심하고,

성기능도 약해지고,

불안한 일뿐인데요

게다가 가정에서는 자칫하면 소외당하고,

더구나 경제적인 부담으로

어깨가 무겁습니다.

회사에선 중간관리직으로

책임과 일을 안고 있으며,

울적한 마음이나 공격성을

주체하지 못해 노이로제나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바로 이럴 때에 자신을 되돌아

볼 필요성이 있는데요.

최근 운동부족의 경향이 있지는

않은지, 스트레스는 잘 해소하고

있는 지 등 등 매일 매일의

생활 습관을 점검해야 하겠습니다.

[중년 건강을 위한 식사습관]

1. 조심해야 하는 영양의 불균형과 과식

현대 사람들은 식량과잉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그 속에서 

욕구나 기호대로 식생활을 하고 있다면

성인병으로서의 길을 돌진하고 있는거나

다름없습니다.

중년의 경우는 아직 성인병의

전기 상태인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의 병이 생기지 않도록

규칙적인 생활과 식생활의

연구에 따라서 성인병을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치우친 식사나 대식이

나쁜 것은 당연합니다

에너지의 과잉섭취에 의한 비만자가

특히, 중년 부인의 경우 눈에 띄는데요.

심장병이 많은 미국인도 무색할 만큼

동물성지방을 섭취한다든가

좋아하는 식품만 계속해서

먹는다든가 하지 말고, 

여러가지 식품군을 조합해서 영양의 

균형이 잡힌 식사를 규칙적인 시간에

하도록 하고, 잘 씹어서 먹어야 합니다.

2. 염분의 과잉섭취는 고혈압의 원인

고혈압의 원인중 하나는 식염의

과잉섭취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식염을 많이 섭취하는데요

식염의 섭취는 하루에 10g이하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분을 줄이는 식사법으로는

① 생선같은 조림,

소금에 절인 생선, 짠 김치,

인스턴트 식품은 삼가해야 합니다.

 

② 된장찌게의 1일량을 줄이고, 

면류의 국물은 마시지 않습니다.

 

③ 소금이나 간장에

찍어 먹는 것을 줄입니다.

 

④ 식초나 향신료를 이용한다든가 

기름을 써서 소금을 줄이도록 합니다.

 

⑤ 햄, 소시지 등의 가공보존식품은

너무 많이 먹지 않습니다.

3. 동물성 지방이나 당질도 삼가라

 

동물성 지방을 삼가는 것도 필요합니다.

버터, 라드(요리용 돼지기름)는 

포화지방산이 많아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을 높이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생선이나 고기류도 지방이 적은 것을

골라야 합니다.

당잘의 과잉섭취도 비만으로 이어지며,

영양의 균형으로 보더라도 좋지 않은데요

콜라, 주스도 당질이 많으며,

첨가물 공해의 위험이 있습니다.

당질은 체내에서 금방 연소되어

칼로리를 늘림으로써

비만을 조정한다든가

당뇨병을 악화시킵니다.

과일도 너무 많이 먹으면 과당이 

중성지방으로 변화해서 동맥경화를

촉진시키게 되는 수도 있습니다.

혈청스테롤이 높은 사람에게

권할 수 있는 식품으로는

생선류, 콩제품, 지방이 적은 고기,

탈지분류, 식물류 등이 있습니다.

4. 치아의 노화를 막는 식사습관

이의 노화는 타고난 치질에 따라

개인차가 크지만, 역시 치조농루와

충치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예방은 이의 청소와 치과의사에 의한

정기적 체크이며, 전신적 스트레스도 

좋지 않습니다.

식사습관으로서는 우선 단백질과 칼슘이

부족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우유는 대단히 효과가 좋습니다.

설탕류를 삼가가 섬유가 많은 식품이나

비타민 C를 섭취하며,

잇몸을 위축시켜서 치조농루의

발생을 촉진하는

뜨거운 음식물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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