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염 증상

췌장염 증상

과한 음주 후에는 대부분 심한 속쓰림과

두통, 어지럼증, 구토증 등에 시달리게

되는데요. 이 때 복통과 설사가 동반되는

경우에는 췌장염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췌장은 위장 뒤, 척추 앞에 있는

소화기관으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모두 소화시키는 소화액을 분비하며,

당뇨병과 관련 있는 인슐린 분비에 매우

중요한 기관이지요.

 

 

하지만 과도한 음주는 간뿐만 아니라

췌장까지도 손상시키는데 알코올은

우리 몸속 췌장에 염증을 만들어 이것이

장기화되면 만성 췌장염에 시달리게 됩니다.

 

췌장염은 그 위험성에 비해 증상이 약하기

때문에 조기진단을 놓치기 쉬워 과도한 음주

습관을 고쳐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췌장염 발병 원인]

췌장염 2가지로 구분하는데요

급성 췌장염과 만성 췌장염이 있습니다.

급성 췌장염은 췌장염을 앓았다 호전되면

돌아오는 경우가 많지만, 만성 췌장염은

췌장 조직이 회복될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1. 급성 췌장염 발병 원인

급성 췌장염의 주요 원인에는 과도한

알코올 섭취와 담석이 손꼽힙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알코올을 대사시키기 위해

과도하게 많은 췌장액이 분비되는데,

이것이 십이지장으로 충분히 배출되지 못하고

췌장으로 역류돼 췌장 세포에 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 외에도 고지혈증이나

약물, 외상, 유전적 이상 등이 원인일 수

있으며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만성 췌장염 발병 원인

만성 췌장염의 60%는 술이 원인입니다.

만성 췌장염 환자의 60~70%가 증상을

보이기 전에, 6~12년간의 긴 세월 동안

하루 150~175g 이상의 술을 마신

과거력이 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또 일반적으로 섭취한 술의 총량보다는

매일 평균적으로 얼마나 마시는가가

췌장염 발생에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술이 만성 췌장염을 일으키는 이유는

알코올의 독성 대사 물질이 췌장에 손상을

주거나, 급성 췌장염이 반복적으로

재발하면서 췌장 조직의 괴사가 일어난

부위에서 섬유화가 생기거나, 췌액이

끈끈하게 된 단백질 덩어리가 췌관을

막아서입니다.

나머지 30~40%의 원인은 정도는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15~30세의

젊은 사람과 50~70세의 노인군에서

나타나는데, 젊은 사람은 복통이 심하고

노인군에서는 복통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급성 췌장염 증상]

1. 복통

 

급성 췌장염 증상은 첫번째는 복통입니다.

이는 경미한 통증에서부터 꼼짝하지 못할

정도의 격심한 통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요. 통증은 윗배와 배꼽 주위의

복부 통증으로 시작해 등 쪽이나 가슴,

아랫배 쪽으로 뻗어 가는데, 가만히 누워

있으면 더 심해지고 쭈그리고 앉아 있으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는게 특징입니다.

2. 발열과 구토

급성 췌장염 증상 두번째는 열이 나고

메스껍고 토하기도 합니다.

 

 

3. 저혈압증상

 

 

급성 췌장염 증상 세번째는 저혈압증상과

빈맥 발생입니다.

열이 나고 탈수증상이 심해지면서 저혈압증상

(가슴이 팔딱팔딱 뛰고, 식은땀이 나거나

어지러움)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심하면

쇼크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만성 췌장염 증상]

1. 복통, 설사, 체중감소

만성 췌장염 증상 첫번째는

복통, 설사, 체중감소입니다.

만성 췌장염 증상은 간헐적으로 반복되는

복통, 설사 등이 주로 나타나는데 복통은

명치 부위 또는 왼쪽 윗부분의 복부에

주로 나타나며, 등 뒤로의 통증 전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통증은 누우면 더 심해지고, 앉아서 몸을

앞으로 굽히고 무릎을 배 쪽으로 당기면

덜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만성 췌장염이 더 진행되면 복통이 감소하지만,

환자의 30~50%에서는 복통이 지속됩니다.

췌장액에 포함되어 있는 소화 효소는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하여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데, 만성 췌장염이 심한 경우에는

이러한 소화 효소가 제대로 분비되지 못하기

때문에, 만성적으로 설사가 나타나고

체중이 줄기도 합니다.

 

 

2. 황달

 

만성 췌장염 증상 두번째는 황달입니다.

췌장의 섬유화가 진행되면서 췌장 내부로

지나가는 담도를 막아 황달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췌장염 치료와 예방법]

 

1. 급성 췌장염 치료방법

 

 

급성 췌장염은 혈액검사나 CT 검사를

통해 질환을 진단하게 되며, 췌장염 치료는

췌장액의 분비를 감소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증상에 맞게 시행하게 됩니다.

보통 췌장염 환자의 80%는 금식을 하면서

수액과 진통제를 맞으면서 염증이 가라앉기를

기다리는데 보통 췌장염 증상은 호전됩니다.

 

이 같은 보존적 치료로 3일에서 일주일

정도면 대부분이 치료됩니다. 치료되지 않고

물혹이나 농양 등의 합병증이 생기면

그에 따른 치료가 필요를 해야하고, 만약

췌장염의 원인이 담석에 의한 것이라면

담석을 제거해야 합니다. 

 

2. 만성 췌장염 치료방법

 

만성 췌장염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치료는

통증을 줄여 주는 것입니다.

 

 내과적 치료

 

 

내과적 치료로 진통제를 사용하는 방법과

소화 효소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은, 약물에 중독

(의존성)되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소화 효소제의 경우는 통증에 대한

효과에 한계가 있고, 모든 환자에게 효과를

보이는 것이 아니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외과적 치료

 

외과적 치료는 췌장 절제술이나 배액술 등이

있지만 만성 췌장염 환자들은 대부분

영양 상태가 좋지 못하고 다른 장기에도

병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최대한 내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을 때까지 하고, 그 다음

 수술적 치료는 마지막 방법으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성 췌장염의 가장 흔한 원인이 음주라는

점을 생각할 때, 과도한 음주를 삼가는 것은

만성 췌장염의 예방을 위하여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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