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질환은?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질환은?

허구리라고도 불리는 옆구리는 몸통뒤쪽,

갈비뼈의 아랫부분, 엉덩뼈의

윗부분에 위치해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아픔을 호소하는 부위인데요

참을 수 없는 위급한 통증이라면

응급실부터 가겠지만,

나타났다 사라지는,

기분 나쁜 옆구리 통증이 반복되면

아무래도 심각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대부분의 아픔은 근육통 또는 척추와

옆구리 주위의 근육과 인대에 무리가

가면서 생기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완화되지만 증상이 지속되는 경

다양한 질환이 원인이 될수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당장 생각나는 옆구리에 있는

장기도 잘 모르겠고, 어느 진료과로

찾아가야 할지 애매한 것이

바로 옆구리 통증입니다.

옆구리 통증은

▲요로결석, 신장염 등 비뇨기질환

▲신경통, 대상포진 등 신경과 질환

▲위염, 장염, 충수염 등 소화기질환

▲자궁외임신, 골반염 등 산부인과 질환

▲골절, 근육통 등 정형외과 질환

▲폐렴, 늑막염 등 호흡기 질환 등

여러 인체 계통과 질환과 연관되어 있는데요

이에 옆구리 통증 유형별

‘옆구리 통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혈뇨가 있거나 소변을

볼 때 생기는 옆구리 통증]

옆구리 통증 중에서 가장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만드는 질환으로는

‘요로결석’이 대표적인데요. 

 

결석(돌)이 소변이 내려가는

길을 막아 지속적으로, 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혈뇨를 동반하기도 하나

이는 육안으로 판단하기는 어렵고

현미경 검사로 확인해야 합니다. 

늑골이 골절되는 경우에도

옆구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때로 기흉이나 폐에 피가 차는

혈흉 등이 생기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변비, 장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

장기능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옆구리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흔히 주기적으로 통증이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합니다.

 

[누르거나 움직일 때는 통증이

없는데, 피부를 스칠 때 통증]

이 경우에는 대상포진

의심해 봐야합니다.

대상포진은 통증의 왕이라고 부릴정도로

극심한 아픔 증상을 동반하는데 

옆구리, 등, 가슴, 목등 특정 부위에서

아픔과 함께 감각이상이 발생 합니다.

우측이나 좌측중 한쪽에 국한되어

물집이 띠 모양으로 무리지어

나타나므로 우측 대상포진일 경우

극심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몇 년째 가끔 오른쪽 옆구리 통증]

지속되는 옆구리 통증이 있으나,

위장 검사나 복부초음파 검사를 통해

위장과 신장(콩팥)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경우라면 ‘근골격계’쪽의 문제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옆구리 쪽의 장요근과

척추기립근, 경추(목)에서는

장흉신경이 압박을 받는 등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옆구리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늑간신경통이나 등 쪽 척추나 옆구리

근육간 힘줄(건)이나 갈비뼈 사이

근육에 문제가 없는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여성의 경우, 오른쪽 아랫배와

옆구리 등 쪽까지 통증]

여성의 경우 우하복부 통증은

충수염(맹장염), 난소꼬임,

난관질환, 난소낭종파열,

자궁외 임신, 골반염 등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이 중 대표적인 것이

맹장염과 골반염인데요

 

맹장염은 맹장 끝에 붙어 있는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배꼽이나 상복부에서 아픔이 시작되어

점차 오른쪽 아래로 내려오면서 

옆구리에 찌르는 듯한 심한 아픔이

나타납니다.

이 외에도 헛구역질, 식욕감퇴, 변비나

설사가 함께 나타납니다.

골반염인 경우에는 옆구리는 갈비뼈에서

앞쪽에 튀어나와 있는 골반뼈까지 부위를

말하는 것으로  때로는 아랫배와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여성의 경우 골반염 또는

난소이상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아랫배 통증이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혼동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병원검사에도 통증 원인불명]

통증이 지속되어 병원에서 아래의 각종

검사에도 원인을 못찾아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CT검사로 충수염(맹장염)도 아니고,

대장내시경 검사상 대장도 깨끗하며,

소변검사 후 요로감염, 요로결석도 아니며,

근골격계 질환도 아닌 것 같다고 하고,

신장내과에서도 검사를 받아봤는데,

신장질환도 아니라고 하는경우…

여러 검사에서도 문제가 없다고 하니

꾀병을 부린다는 핀잔만 듣게 되어

답답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우선 통증으로 불편하겠지만,

정장제나 진경제 등 장기능 개선제를

복용하면서 경과를 관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장염, 변비 등으로 장이 민감해진

상태에서는 복통이 수주 지속될 수

있으므로 장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차거나 기름진 음식 등은 피하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으면서

증상을 관찰해야 합니다.

[그 외 증상들]

– 담낭염 –

 

간 아래 붙어 있는 담낭은 담즙을

저장하는 기관으로 담낭에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이 생기는 것을

담낭염이라고 하는데

담낭염은 우측 옆구리와 가장 관계있는

흔한질병으로 심한 아픔과 함께 발열

또는 오한, 황달증상이 나타난다면

담낭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 신장염 –

 

신장에 염증이 생기는 모든 질환을

신장염이라고 하는데 신장염에

발생하였을 때에도 오한과 함께

오른쪽 옆구리에서 부터 등까지 

참을수 없을 정도의 심한 통증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 간염 –

 

간은 우측 상복부에 위치한 장기로

각종 대사작용은 물론 해독작용,

살균작용 같은 기능을 담당하는데

간기능에 이상이 생기거나

간염이 발생하게 되면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아픈 증상과 함께 헛배가 부르고

소화가 원활하지 못하게 됩니다

앞쪽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나타난다면

간 기능이 나빠지거나 간염이

생겨 나타난 증상일수 있습니다.

– 잘못된자세 –

특별한 질환이 없는데도 아픈증상이

있다면 척추 전체의 균형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으며 특히 갑작스런

허리자세의 변화 또는 앉는 자세가

잘못되었을 경우 옆구리 깊숙이

있는 허리 근육들이 긴장하여

통증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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