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

신장은 우리 몸 대사산물의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체내 수분과 염분의 양, 혈액과 체액의
전해질 및 산 – 염기 균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인체의 체액 양 조절과 레닌 호르몬을 통해
혈압 조절을 하고 비타민 D를 활성화시켜
인체의 칼슘 섭취와 그 작용에 영향을 주고
적혈구 형성을 자극하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조혈 작용을
돕고 있어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문제가 생기는데요.

급성으로 기능이 떨어지는 것과 달리
만성 신장병은 3개월 이상 기능이 영구적으로 떨어진
상태를 말하며 다양한 대사 작용을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심장 정지와 같은 위험 상태에 빠질 수 있는 질환이
신장병으로 평소 무기력하거나 잦은 부종,
콩팥병 원인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신장병은 노화와 만성 질환에 크게 영향을 주는데요.
콩팥병은 나이가 들수록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을 겪게 되면서 콩팥병의 위험이 증가하게 되며
70대 이상에서 급격히 증가하게 됩니다.

또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신장병, 콩팥병이 발생하게 되는데
2형 당뇨병을 진단받았다면 매년 혈액 검사를 통해
콩팥 기능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콩팥은 미세한 혈관들로 이루어져 있어
혈압이 올라가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고
이로 인해 기능이 떨어져 콩팥병이 발생할 수 있게 되는데요.
그 밖에 신장병 콩팥병 원인으로 비만, 흡연,
자가면역 질환 등에 영향을 주고
가족력도 영향을 미치는데 가족력이 있을 경우에는
조금 더 발생률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장병이 있으면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 많은데요.
신장병 환자는 저염식에 단백질, 인, 칼륨 등과 같은
그동안 신경 쓰지 않고 먹어왔던 것들을
조절해야 하므로 힘들 수 있으며 견과류, 잡곡류,
고기, 콩, 두부 등과 같이 몸에 좋다는 음식도
섭취량에 따라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장병은 음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여
신장병 환자는 일부 영양소를 제한하고 신경 쓰며
채소와 같은 음식으로 칼슘과 칼로리를 적절히 섭취하고
단백질 음식도 적절히 섭취하여 영양 균형이
필요하게 되는데요.

신장에 좋은 음식으로 칼로리 음식이 있습니다.
신장병 환자는 단백질이 제한되기 때문에
지방과 탄수화물의 섭취를 늘려야 하는데 에너지를 섭취해야
단백질이 에너지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체중 1kg당 35칼로리가 적당하며 식단 관리로
새송이버섯, 마늘종, 가지, 두부 전과 같은 식단을 추천하며
칼로리 섭취를 하실 경우 단백질, 칼로리 비율이 낮은
음식을 선택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신장에 좋은 음식으로 단백질 음식이 있습니다.
만성 신장병 환자는 저 단백 식사가 좋으며 투석 환자는
많은 단백질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닭 가슴살,
흰 살 생선, 안심 같은 흡수가 잘 되는
단백질 함유 음식이 좋으며 단백질은 고기와
유제품, 계란 등에 많이 포함돼있습니다.

신장에 좋은 음식 메뉴로 도토리묵을 활용한 음식과
닭 가슴살을 활용한 비빔밥, 쇠고기 양배추 죽,
무를 활용한 요리, 치커리 무침, 애호박,
더덕, 새송이버섯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