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통증

조금만 무리하여도 등 가운데가 아픈 느낌이
드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피로감을 느끼면 등에 마사지를
하면서 피로를 푸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등에는 수 많은 근육이 있기 때문에
근육의 문제로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등 가운데 통증은 어떤 이유로 생길까요?

1. 목디스크

등에는 수 많은 근육이 있고 이는 어깨 목과
이어져 있는데요.
스마트폰 등을 보면서 일자목, 거북목 등
우리 목은 변형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런 자세들을 고치지 못하게 되면서
목디스크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목에 있는 디스크가 눌리게 되면서
등과 연결되어 있는 신경이 눌리면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췌장의 위험

췌장염은 우리 몸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췌장암을 발견하기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근육통이라고 생각했던
등통증이 췌장염의 증상일 수 있는데요.
등 통증으로 마사지나 침 등의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잦아 들지 않는다면
췌장과 관련한 질병을 검사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등의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이 근막통증증후군으로 등의 통증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이 어렵지만 근육의 외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을 의미하는데요.

1. 근막통증증후군 원인

원인은 다양합니다.
스트레스에서 오는 근육의 통증이 올 수도
있으며 자세의 불량, 외상 후 스트레스,
근육의 과도한 사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명확한 근막통증증후군의 이유는 없지만
근육에 영양소와 산소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2. 근막통증증후군 증상

등통증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어깨, 팔, 목 주변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발달로 거북목이 생기고 이로 인해
목의 통증과 등의 통증이 함께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 또한, 근막통증증후군 중에 하나입니다.

3. 근막통증증후군 치료

약물로 치료를 하면서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무엇보다 나의 자세를 바르게 바꾸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계속이 된다면 스트레칭을 하여 수축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온찜질을 하는 것도 좋으며
치료가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물리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등통증을 비롯하여 몸에서 나타나는
통증을 초기에 치료를 하거나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만성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만성통증으로
이어지는 경우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을 겪으며
통증으로 인하여 내 몸의 자세가 틀어지게
되면서 다른 부위에 통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 몸에서 나타나는 통증 이 단순히 피로감의
누적으로 인하여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이 런 부분이 지속이 된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