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때 노래

현대인들이 가지는 신종 질환 중 하나가 우울증입니다. 다양한 원인으로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TV에 나오는 연예인들도 이러한 우울증으로 힘들어하거나 심한 경우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고 알려지면서 우울증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울증은 말 그대로 기분이 우울함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질환입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이러한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증상을 코로나 블루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분에 우울감이 느껴진다면 전문적인 진료를 받기 전 스스로 노력으로 극복하는 시도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우울함이 느껴진다면 첫 번째로 매일 한 시간 이상 야외활동을 함으로써 몸에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지키면 우울감이 훨씬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과 같은 문제가 없다면 사우나나 반신욕을 통해 체온을 높여 우울감을 떨어뜨리도록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입니다. 

우울증에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지만 위험인자들에 대한 연구는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단히 많으며 이러한 가족력이 있다고 해도 처한 상황에 따라서 우울증이 나타나지 않은 경우도 있고 극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가족력과 함께 극심한 감정적 스트레스나 상실감이 동반되는 사건이 있었다면 급성으로 우울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임신이나 출산, 생리 등과 같은 이유로 극심한 호르몬 변화가 나타난다면 이 또한 우울증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신체적인 장애나 질환 그리고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해서도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일반적으로 수일 혹은 수 주 동안 점차 나타나게 되며 이는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매우 크게 나타납니다. 초기 증상 또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에게서는 짜증이나 불안감, 슬픔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어떠한 환자들에게서는 비통함이나 기쁨, 즐거움의 감정이 정상적으로 느껴지지 않은 무기력함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죄책감이나 모욕감과 같은 감정에 사로잡혀 현실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외로움이나 절망감, 본인 스스로가 아무 쓸모 없다는 감정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이러한 우울감이 들게 되면 잠을 쉽게 들지 못하고 새벽에 자주 깨며, 평소보다 많이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식욕 저하와 체중감소가 나타나며, 생리가 멈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벼운 우울증 환자는 과식과 체중증가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자료참고 및 출처 : https;//m.post.naver.com/kidlly [쏠스마미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