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증상 : 살모넬라균 노로바이러스 증상 및 노로바이러스전염

 

날씨가 더워지면 바이러스가 급속히 번식하게 됩니다.
이러한 바이러스가 식재료나 주방 도구 등에 묻어 번식하게 되면 식중독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식중독증상

식중독은 상한 음식 혹은 세균에 감염된 음식을 먹음으로써 몸에 유해한 유독물질, 매생물이 생기는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질환 혹은 독소형 질환입니다. 식중독은 급성 식중독과 만성식중독으로 나눌 수 있으며 미생물이 생산하는 독소 때문에 생기는 식중독, 식물성 혹은 동물성 독소에 의한 자연독 식중독, 화학 물질 때문에 생길 수 있는 화학성 식중독, 세균에 의한 세균성 식중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 세균, 세균의 독소로 인해서 식중독이 생기게 됩니다.


식중독의 원인균은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 콜라레균, 웰치균,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균 등으로 다양하며 각각의 원인균에 따라서 잠복기 및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살모넬라균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식중독의 경우, 6시간에서 72시간 정도 잠복기를 가지다가 복통, 설사, 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식중독이 나타납니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한 특징을 갖고 있어 62~65도에서 30분 정도 가열하게 되면 충분히 사멸됩니다. 만약 조리 식품에 2차 오염이 없는 경우 살모넬라균으로 인해서 식중독이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열한 음식을 먹어도 살모넬라균에 중독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음식을 충분히 가열하지 않았거나 음식에 2차 오염이 있었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살모넬라균은 저온, 냉동상태, 건조상태 등에 강하며, 6~9월 경에 가장 많이 생기게 됩니다. 개나 고양이 등과 같은 애완동물, 녹색 거북이가 중요한 오염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약 24~48시간 정도 잠복기를 가지다가 갑자기 구토, 설사, 오심 등의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증상이 나타난 후 약 2~3일 정도 지속되다가 회복되게 됩니다.


어린이의 경우, 구토를 많이 하고 성인의 경우 설사가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외에도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특히 발열의 경우, 약 50%이상의 환자에게 발생하게 됩니다. 물처럼 묽은 설사를 4~8회 정도 하게 됩니다.

노로바이러스전염

노로바이러스는 감염자의 대변, 구토물 등으로 인해서 음식, 물이 오염되거나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 표면에서 발견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음식을 먹거나 바이러스가 묻은 물건을 만지고 이후 그 바이러스가 입 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쉽게 전염되게 됩니다.

바이러스는 아주 소량만으로 감염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전염성이 높은데,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가 전염성이 가장 강하며 회복을 한 후 3일~2주까지 전염성이 유지됩니다.

자료참고 및 출처 : https;//m.post.naver.com/kidlly [쏠스마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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