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효능, 브로콜리즙 브로콜리새싹

브로콜리는 비타민, 미네랄 등 항산화 성분 등이
가득 들어있는 식품으로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국립안연구소가 뽑은 10대 암 예방식품이자
항산화 식품이기도 합니다.

브로콜리는 설포라판, 인돌이라는
항암 효과에 뛰어난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들은 암과 싸우는 면역 효소를 활성화 시키고,
암세포를 만드는 염증 반응을 억제해서
암을 예방해 줍니다.

또한 설포라판 성분은 혈관을 보호하는
효소를 늘리고 혈관을 손상시키는
물질은 줄여줌으로써 심혈관을 보호해줍니다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비타민A는
피부 점막의 면역력을 강화해주고
이를 통해 감기 등과 같은 세균 감염을
예방해줍니다.

비타민C 또한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100g에 98mg이나 들어있습니다.
비타민C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며
노화를 방지해주고 피부 미백에도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에는 카로티노이드 루테인,
제아잔틴 성분이 들어있어 백내장 등과
같은 안과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또한 비타민A가 야맹증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와 무기질도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는 배설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체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며
위장 기능을 활성화 시킵니다.

또한 비타민U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위염과 위궤양에 좋습니다.
철분 함량도 높아 빈혈을 예방해 줍니다.

또한 비타민K와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즙은 양배추즙과 함께 섭취하면
효능은 더욱 극대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배추에는 위점막의 염증을 완화시키고
위벽을 보호하는 비타민 U를 함유해 있습니다.

브로콜리 또한 효능이 유사해
양배추와 브로콜리 즙을 함께 마시면
위장기능 개선 및 항암효과가 배가 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새싹은 브로콜리 씨앗이 발아하고
2~4일 정도의 싹을 말합니다.
브로콜리 새싹은 브로콜리보다
영양분이 20~100배 까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브로콜리 새싹의 대표적인 영양성분은
설포라페인입니다.
브로콜린 새싹 1개에 브로콜리 한그루 양의
설포라페인이 들어있습니다.

설포라페인은 미세먼지로 생긴 만성 염증의
독성물질을 배출시키고 암세포를 죽이고
성장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지방 사용을 촉진시켜 장내 환경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뇌 안의 화학적 불균형을 정상화 시키고,
활성 산소를 제거해 피부 노화를 막아주며
위궤양, 위염 등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을 파괴하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