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질환 포도막염 증상, 한쪽눈충혈 눈부심현상

 

예전에 녹내장이나 안구와 관련한 질병은 50대 이상이
되면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2030
에서도 녹내장의 증상이 증가하면서 눈과 관련한 질병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
서도 포도막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포도막염이란?]

우리의 눈은 여러 혈관과 홍채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포도막은 안구의 중간층을 형성하는
갈생형의 구조로 홍채와 가운데 위치한
섬모체, 맥락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 생기는 염증을 포도막염이라고 부릅니다.


포도막염은 육안으로 검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장비를 통해 시력 검사부터 안압을 측정하며
전안부 검사를 통해 염증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혈액 검사, 방사선 검사,
유전자 검사 등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포도막염의 원인]

포도막 역시 다른 조직과 비슷하게 혈관과
결합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포도막은 많은 혈관과 결합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어 염증이 발생하기 쉬운되요.
그렇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포도막염이 걸리는 것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입니다.
물론 비감염성으로도 발생할 수 있지만
포도막염의 발생 원인 중 대부분은
바테리아 등과 같은 바이러스성 감염 입니다.

포도막염 증상 한쪽눈충혈, 눈부심현상

가장 대표적인 포도막염의 증상은 충혈입니다.
한쪽눈충혈로 시작하여 통증, 눈물흘림
눈부심현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뒤쪽 포도막염에 걸린 경우에는 시력저하와
함께 날파리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볍게 눈병이라고 생각하는 경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시력의 저하가
동반이 될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초기에
안과를 내방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막염의 치료]

물론 포도막염은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데요.
바이러스 성으로 인하여 포도막염에 감염이 된 경우
항균제와 항 바이러스를 투약하게 되며
비 감염성인 경우 검사를 통하여 적절한
안약과 스테로이드 등을 사용하게 됩니다.


특히 비감염성의 경우 검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정확한 원인을 알 수가 없어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녹내장, 황반부종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포도막염은 심하지 않은 초기의 경우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한쪽눈충혈, 눈부심현상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포도막염은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눈이 너무 피로한 상황이거나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으며
평소 개인 위생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 눈은 5대 복이라고 하는만큼
한쪽눈충혈이나 눈부심현상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면
가까운 안과를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료참고 및 출처 : https;//m.post.naver.com/kidlly [쏠스마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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