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바로누우면 역류성식도염증상

 

추운 겨울이 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식사 후 바로 푹신한 쇼파나 포근한 침대에 바로 눕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예상치 못한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밥먹고바로누우면

밥먹고 바로 눕게 되면 음식이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습니다. 음식물이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것입니다. 심한 경우 음식물을 분해하기 위해서 분비되는 위액 등이 식도 쪽으로 역류하기도 합니다. 이 것이 점점 더 심해진다면 역류성식도염이 되기도 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이란 식도와 위 사이에 위치한 식도 괄약근이 약해지거나 부적절하게 열리면서 위액이나 음식물 등이 식도를타고 역류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식도를 거슬러 올라가면서 불편한 느낌이 나타나거나 합병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역류성식도염증상

역류성식도염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쓰림입니다. 명치 끝부분에서 목구멍쪽까지 뭔가 치밀어 오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 때 타는 것 같거나 쓰린 느낌, 화끈 거림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증상은 등이나 목쪽에도 나타나기도 하며,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을 느끼기도 합니다.

산이 역류하는 것도 주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신물 혹은 쓴 맛이 나는 물이나 소화가 미처 되지 못한 음식이 다시 입으로 넘어오게 됩니다. 간혹 가슴이 아프고 음식이 목에 걸리는 것 같은 느낌이 생기며, 아무것도 먹지 않았음에도 목에 무언가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또한 상복부 부분에 반복적으로 통증 혹은 불편함이 나타나고 기침을 자주 하기도 합니다. 이는 만성 기침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한 가슴 통증은 언제든 생길 수 있지만 주로 식사를 한 후 혹은 누워있을 때 심해지게 됩니다. 속쓰림과 비슷하여 혼동되기도 하지만 이들보다 자주 나타나며 식사를 하기 전에 상복부 쪽 통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오랫동안 방치되면 식도 점막이 만성적으로 손상을 입게 됩니다. 그 결과 식도 점막이 위 점막처럼 비슷하게 변하는 바렛트 식도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식도암으로 번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이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흡연을 한다면 끊는 것이 좋으며 알코올, 커피, 오렌지 주스, 토마토주스, 탄산음료 등은 역류성식도염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이 너무 많은 음식은 위 속에 지방이 덩어리채로 남아 역류하기 쉬워서 피하는 것도 좋습니다. 

야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만약 과체중이라면 복압을 낮추기 위해서 살을 빼는 것이 좋습니다. 식후 바로 눕지 않아야 하고 잘 때는 상체를 살짝 높게 하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생활 습관 교정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주로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약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식도, 하부식도괄약근 운동 조절 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라면 수술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자료참고 및 출처 : https;//m.post.naver.com/kidlly [쏠스마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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