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올랐다 내렸다. 열이 안 떨어져요. 증상 대처 방법과 성인 정상체온 범위

우리 몸속의 체내 기관들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려면
신체 체온이 정상 체온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덥고, 추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늘 정상 체온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에 정상체온 범위를 넘어서게 되면
몸에 이상 증후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과 같은데요.

이는 외부에서 내부로 침입한 병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싸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정상체온 범위를 넘어서 열이 나는데 방치한다고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열이 난다면
올바른 대처 행동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신체 체온 체크는 연령에 따라 정상체온 범위가 다르며
신체 부위 구강, 직장(항문), 겨드랑이(액와), 고막(귀)를 통해
체온 측정이 가능하지만 신체 부위에 따라 정상체온 범위가 달라
체온을 측정할 경우 한 부위를 정해두어
체온을 측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생아 ~ 1세 영아의 정상체온 범위는 37.5~37.7℃
-1세 ~ 3세 유아의 정상체온 범위는 36.7 ~ 37.4℃
-3세 ~ 6세 학령 전기의 정상체온 범위는 36.5 ~ 37.2℃
-6세~65세 성인 정상체온 범위는 36.5 ~ 37℃
-65세 이상 노인 정상체온 범위는 36~36.5℃

정상체온 범위를 넘어서 열이 나게 되는 이유는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염증 반응이 있거나 세균 감염 또는 인후통, 중이염 등등
여러 다양한 질환에 의해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할 수 있게 됩니다.

열이 올랐다 내렸다 또는 열이 안 떨어져요. 와 같은 증상이 보일 때에는
어떤 올바른 대처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열이 나게 되면 가장 먼저 해열제 복용을 하셔야 하는데요.
해열제 종류는 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이 있으며
정상체온 범위를 넘은 열이 나면서 해열제를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열이 안 떨어져요. 증상이 보인다면 두 가지 종류의 해열제를
교차 복용해 주시면 되며 교차 복용 시간은
2시간 간격으로 복용하셔야 합니다.

이 밖에 수건에 너무 차갑지 않은 미지근한 물을 적셔준 뒤
겨드랑이와 팔, 다리를 닦아주시면 체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며
해열제 복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열이 안 떨어져요 라면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거나 열이 안 떨어져요 라면 신체 회복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면역 체계가 회복될 수 있게 해줘야 하며
수분 섭취도 충분히 해주셔야 하는데 수분과 면역 체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어 몸의 회복을 늦추게 하는 카페인 또는 알코올은
피하는 것이 도움 됩니다.

혹여 감기나 몸살 같은 의심이 되는 것이 없는데
성인 정상체온 범위를 넘어서서 열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갱년기, 갑상선 질환에서도 열이 날 수 있으며 열이 안 떨어져요 증상이
지속적이게 된다면 건강상에 문제가 있는 이상 증후군이니
유심히 살펴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