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초기증상 및 폐암에좋은음식

폐암은 전체 암 사망원인 중 1위일 정도로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조기에 치료하면 90%의 완치율을 보일 정도이지만 증상이 없어 초기 발견이 어렵기에 치료가 늦어질 수 있고 치료가 늦어지거나 치료를 하지 못하면 진단 후 5년 이내 70~80%가 사망에 이를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폐암은 말 그대로 폐에 암세포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폐암이 생기면 기침이 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증상입니다. 기관지염, 감기, 천식 등과 같은 다른 호흡기 질환에서도 흔히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겨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만약 기침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폐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이 힘들어지는 것도 폐암 초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암세포가 관련 기관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침으로써 호흡이 힘들어지는 것으로, 과격한 운동, 혹은 힘든 일을 하지 않았음에도 호흡곤란이 나타난다면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목소리가 쉬는 것도 폐암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는 암세포가 성대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에 침범, 이에 성대가 마비되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만약 별 이유없이 목소리가 갑자기 쉬었다면 폐암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이 섞인 가래를 뱉으면 폐암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다른 질환이 원인이 될 수 도 있지만 이는 폐암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 중 하나이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날카로운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폐암 초기 증상일 수 있으며, 숨 쉴 때 마다 쌕쌕 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체중이 감소하고, 별로 움직임이 없었음에도 피로함을 느끼거나 두통을 느낀다면 이 또한 폐암의 초기 증상일 수 있으니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도라지는 폐암에 좋은 음식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도라지는 기관지가 약할 때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도라지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 때문인데, 이 사포닌 성분이 호흡기 내부의 점막 분비물 생성을 촉진시키고, 기침, 가래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모과청도 도움이 되는데, 사포닌, 사과, 비타민C, 구연산,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 회복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몸 속에 활성 산소가 세포를 망가뜨리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평소에 자주 섭취하면 폐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역도 폐암에 좋은 음식 중 하나로 후코이단이라는 성분이 항암작용을 합니다. 이는 폐암 세포가 자연스럽게 죽을 수 있도록 유도해주고 암이 전이되고 성장하는 것을 억제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자료참고 및 출처 : https;//m.post.naver.com/kidlly [쏠스마미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