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증상 및 원인, 예방법

대사증후군의 경우 우리나라의
30세 이상의 성인남녀의 약 30%가
앓는 질환인데요.

대사증후군의 경우 뇌 심혈관질환과
당뇨병의 발병률을 높이는 혈압상승,
혈당상승,혈중지질이상,체지방증가
등이 집합되면서 심혈관질환 발병률을
2배 이상 높이게 되고, 당뇨병 발병률을
10배 이상 증가시키게 됩니다.
이는 고혈압과 고혈당,고중성지방 혈증,
낮은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중심비만
중 3가지 이상을 한 개인이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대사증후군의 발병원인의 경우
유전적 소인,환경적 소인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데요. 대사증후군의 명확한
원인은 현재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인슐린 저항성과 만성 염증도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비만

특히 복부비만의 경우 대사기능에
악영향을 주면서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게 되고, 중성지방 혈중농도를
높여 이상지질혈증을 일으킵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뇌와 부신 축 균형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혈중 코티솔양의
증가로 인슐린,혈당이 증가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되면 내장비만을 촉진해
이상지질혈증 및 고혈압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의 경우 유전자손상을
받기 쉽게 노출되어있는데요. 에너지생성
과정 중 발생하는 활성산소에 의해
손상을 받으며 기능이 점차 감소해
인슐린 저항성이 상승하면서 대사증후군이
발생하게 됩니다.

식습관,생활습관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섭취하며, 섬유질의 섭취가 부족한
식습관,생활습관이 인슐린저항성을 높여
비만이 되기 쉽게 하고 대사증후군의
발병률을 높입니다.

대사증후군증상으로는 다른 질환으로
발생하기 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방치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다가
나중에 큰 질병으로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치료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며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