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안될때 소화장애 소화빨리되는법

소화가 안되면 더부룩한 느낌과 명치의 아픈 느낌,
속이 답답한 느낌으로
신경이 날카로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자주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에 속하는 경우에는 적절한 조치방법이나
나의 건강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화장애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가장 흔하게 소화장애가 나타나는 것은
과식을 하거나 급하게 밥을 먹었을 때
나타나는데요. 이 경우에는 소화제
등의 도움을 받으면 하루에서
이틀 정도 뒤에 완화가 됩니다.

하지만 다른 문제가 있으면서 소화장애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 중 현대인들 이 겪고 있는 부분은 바로
역류성식도염과 위염으로 인한
소화불량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의 경우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게 되는데요.
이때 위장도 약해지고 운동성도 약해지게
되면서 소화가 안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배란일이나 생리의 주기에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건강을 위해서 현미밥, 잡곡밥을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은 쌀밥이 오히려 도움이 되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미음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반찬은 질긴 음식 보다는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은데요.
계란이나 두부는 부드러운 대표적인 음식으로
소화가 잘 되는 음식들입니다.
그리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위해 야채를
잘 챙겨먹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그 중에서도
양배추가 위의 건강에 도움을 주며
장 운 동을 촉진시켜 배변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도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밥을 먹고 바로 눕는 행동은 역류성식도염의
위험도 증가하여 더 소화의 방해가 됩니다.
가벼운 산책이나 요가 등을 통해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이 소화에 더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체하거나 소화가 잘 안 될 때
예전부터 매실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것인데요.
매실은 유기산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해독작용과 향균작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구연산 성분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주면서 소화장애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자주 나타나거나
약을 먹어도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다른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검진 등을 통하여 다른 부분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하는 것도 좋으며
평소에 위나 장이 약하거나 유전적인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먹는 음식을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과식하기 보다는 적정량을
섭취해야 하며 항상 꼭꼭 씹어서 먹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