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효능, 음식

비타민C효능, 비타민C가 많은음식

비타민C가 몸에 좋다는 말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기본상식이지요

하지만 비타민C가 정확히 어떻게 좋고

어떤 효능이 있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그래서 비타민C의 효능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비타민C효능]

1. 항산화기능 및 피로회복 – 비타민c효능

 

 

비타민C 효능 첫번째는

항산화기능과 피로회복입니다

우리 인체는 일상의 활동 속에서

대사작용을 통하여 일부 유해한 산소인

활성산소를 만들어내게 되는데,

활동량이 많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들 활성산소가 더욱 늘어나면서

피로감이 증가하게 됩니다.

활성산소는 피로증가 뿐만 아니라

노화, 암, 그 외 여러가지 질병의

진행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비타민C는 이 활성산소의 증가를

막아주는 대표적인 항산화제

피로회복, 노화 등에 효과가 높습니다.

2. 면역력 증진 – 비타민c효능

 

 

비타민C 효능 두번째는 면역력증진입니다

비타민C는 위의 항산화라는 방어역할

이외에도, 콜라겐합성, 혈당조절,

콜레스테롤 수치조절, 면역증진,

호르몬 생성 과정에 작용하는 등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C는 혈액을 묽게 해서

혈액순환개선에 도움을 주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3. 피부미용, 노화예방 – 비타민c효능

비타민C 효능 세번째는

피부미용과 노화예방입니다

이제 겨울도 지나고 산과 바다 등으로

야외활동이 활발한 시기인데요.

햇볕내 자외선은 우리 피부에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어냄으로써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고 색소 침착, 주름과

거친 피부결 등 노화를 유발합니다.

비타민 C는 항산화 기능을 통해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억제해주며, 미백효과도 있어,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꾸준히 피부를 통해 공급된 비타민C는

콜라겐을 안정시키고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작은 모공,

탄력 있고 부드러운 피부결, 주름 없는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피부염개선 – 비타민c효능

 

비타민C 효능 네번째는 피부염개선입니다

비타민C는 피부의 세균 등에 방어기능을

올려주고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줌으로써

아토피나 지루 피부염 등 다양한

습진성 질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며

바르는 것보다 꾸준히 먹거나 주사로

전신에 투여해주는 비타민C가 특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러므로 비타민을

이용한 항산화 주사, 먹는 비타민C와

함께 비타민C를 포함한 다양한 항산화제를

피부에 투여하는 등의 치료를 함께 꾸준히

병행한다면 더 효과적으로 탄력 있는

동안피부, 투명하고 맑은 피부,

건강한 피부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5. 감기예방 – 비타민c효능

비타민C 효능 다섯번째는 감기예방입니다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는

면역력을 강하게 하여 인체에 침입한

바이러스의 기능을 약하게 만들고

조직을 재생시키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감기 예방은 물론

감기 증상을 완화시켜 주고 앓는

기간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알레르기성 체질인 경우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감기를 앓을 때마다

알레르기성 비염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 효과적입니다.

 

[비타민C가 많은 음식]

하루 500mg의 비타민C 섭취는

감기를 앓는 기간을 하루나 이틀 정도

단축시킬 수 있다고 전해지며,

감과 사과, 귤 등의 과일과 양배추,

호박, 시금치 등의 녹황색 채소를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1. 깔라만시 – 비타민c많은음식

 

비타민C 많은 음식 첫번째는

깔라만시 입니다

(깔라만시100g에 비타민C

3000~5000mg 함유)

필리핀 레몬이라고 불리는

깔라만시 100g에는 비타민C가

약 3,000~5,000mg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레몬의 30배 이상에 해당하는

양으로,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개선,

피부미백, 피부진정, 피부노화예방,

중성지방 분해, 혈액순환 개선

지방연소, 피부탄력, 철분흡수율 향상,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체지방 증가 억제에 효과가 잇습니다.

또한, 비타민P라고 불리는 헤스페리딘

성분도 풍부한데요

이 헤스페리딘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노화를 막고,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고, 콜라겐 합성을 돕고,

멜라닌 색소생성을 억제해

피부 미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2. 녹차(잎) – 비타민c많은음식

비타민C 많은 음식 두번째는 녹차입니다

(녹차 100g에 비타민C 500mg 함유)

우리는 흔히 녹차를 마실때

뜨거운 물에 녹차 티백을 담궈서 마시는데

그렇게 하면 녹차가 아무리 많은

비타민C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비타민C는 열에

약해 뜨거운 물과 만나는 순간 뜨거운물에

그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80도 이상 고온이면 거의 파괴됩니다)

다도라는 것을 들어보셨지요?

다도는 차를 달여 손님에게 권하거나

마실 때의 예법을 말하는 것인데요

다도를 통해 차를 마실때는 물을 끓이고

탕기에 끓는 물을 부어 어느 정도

물을 식힌 후 녹차 잎을 담궈서 마십니다.

물론 이 과정이 귀찮은 작업인데요

하지만 다도의 정수는 바로

이 물을 식히는 과정에 있는 것입니다.

물을 식히지 않으면 비타민C가

망가집니다. 다도를 하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녹차를 마실 때 물을 펄펄

끓여서 꼭 식힌 후 녹차를 넣어 마십니다.

3. 고추 – 비타민c많은음식

 

비타민C 많은 음식 세번째는 고추입니다

예로부터 감기에 걸리면 콩나물국을

뜨겁게 끓여서 밥상에 올려놓고

고춧가루를 잔뜩 풀어서 먹곤 했는데요

고춧가루 속에는 비타민-C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있습니다.

(고추 100g에 비타민C 200~300mg 함유)

이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식물 중에서

녹차 다음으로 비타민C 함량이

많은 것입니다.

고춧가루는 비타민C를 뭉쳐 놓은 것과

다름이 없지요. 그런데 고춧가루를

콩나물국 끓일 때 넣지 않고,

다 끓이고 난 후 밥상에 올라왔을 때

고추가루를 푸는데요. 이 역시

녹차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80도 이상의

고온일 경우 비타민C가 완전히 파괴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식은 다음에 고추가루를

뿌리면 비타민C가 우러나오게 되며

자연히 감기에도 좋은 것입니다.

또한 고추는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것은 물론,

소화력을 향상시키고 유해산소

퇴치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4. 케일 – 비타민c많은음식

비타민C 많은 음식 네번째는 케일입니다

녹즙이나 쌈 채소, 샐러드용으로

쓰이는 케일은 미국에서 슈퍼푸드로

선정할 만큼 영양소가 풍부하지요

특히 케일 100g에는 비타민C가

186mg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케일은 퇴행성관절염과 골절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강력한 항 독소제이자

항 염증제로도 사용됩니다. 소화력을

증진시키며 눈과 피부 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그 외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과일 속에 많이 들어있는데, 감, 귤,

딸기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아래는 해당 식품 100g당 비타민C

함량을 나열한 것이니 참고하십시요

(하지만 먹는 방법에 따라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C의 함량은 달라질 수

있사오니 이점 유의하세요)

 

1위 – 깔라만시

100g당 비타민3000~5000mg

2위 – 녹차(잎)

100g당 비타민500mg

 

3위 – 고추(잎)

100g당 비타민200~300mg

 

4위 – 케일

100g당 비타민186mg

 

 

5위 – 블랙커런트

100g당 비타민181mg

 

6위 – 피망/파프리카

100g당 비타민100~180mg

 

7위 – 키위(그린/골드)

100g당 비타민90~109mg

 

8위 – 아스파라거스

100g당 비타민90mg

 

9위 – 딸기

100g당 비타민52mg

 

 

10위 – 파인애플

100g당 비타민45mg

11위 – 귤/레몬

100g당 비타민30~45mg

12위 – 감,연시

100g당 비타민30mg

 

 

[비타민C의 올바른 복용법]

비타민C를 복용할 때는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고,

한번에 많은 양을 먹는 것보다는

적은 양을 나누어서 복용하는 것이

배설 후에도 비타민의 체내 농도를

너무 높거나 낮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위가 약하고 예민한 경우는

일시적으로 속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식후나

식사 중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C를 일일 권장량 이상 지나치게

섭취할 설사 및 구토,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C의 일일권장량은 나라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45㎎,

미국은 60~95㎎,

유럽연합(EU)은 80㎎

우리나라는 100㎎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