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초기증상, 원인

 

공황장애 초기증상 및 원인,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과거에는 생소했던 개념이지만 방송과 메스컴을 통해
연예인들이 많이 겪는 증상으로 소개되고 알려지며
지금은 누구나 알고 있는 개념 바로 공황장애 입니다.

특히 몇 몇 연예인들이 공황장애로 활동이 어려워지고
이를 극복하고 다시 활동하며 차츰 대중에게도
알려진 증상인데요.

공황장애

공황장애는 쉽게 말해 특별한 자극이나 이유 없이
극심한 공포가 몰려와 극도로 불안한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경험자들의 표현을 빌리면 심장이 터지도록 미친듯이 뛰며
숨 쉬기 어려울 정도로 가슴이 답답해지며
죽을 듯한 공포가 순식간에 몰려온다고 하는데
이건 정말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범접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황장애 원인


그렇다면 이런 공황장애는 왜 일어나는 걸까요?
공황장애의 생물학적 원인으로는 공포나 불안을
조절하는 해마와 편도체라는 조직에
이상이 생겨 해마의 활성이 감소되고 편도체의
활성이 지나치게 증가하며 발생하는 것 입니다.

편도체의 지나친 활성화는 불안과 공포로 인한 자극을
시상하부로 보내고 시상하부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을
과하게 분비하며 교감신경계를 극도로 흥분시키는 것 입니다.
이때 활성화가 감소된 해마로 인해 뇌와 근육의 긴장이 발생되고
전두엽에서는 부정적인 기억이 각인되는 것 입니다.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위와 같은 생물학적 요인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인 요인,
신경전달 물질 시스템의 이상으로 오는 신체적인 요인
그리고 유전적인 요인 등이 있습니다.
실제로 공황장애 이력이 있는 가족이 있는 경우
일반인에 비해 공황장애 확률은 10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증상


일반적으로 공황장애는 짧은 시간 지속되게 됩니다.
대략 20~30분가량 지속되다 증상이 사라지며
10분 이내에 증상이 가장 심각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증상의 지속시간은 짧지만 무서운 것은
수일, 수개월 뒤에 다시금 공황장애의 증상이 발현되기 때문입니다.

한 두번 이를 경험해본 환자들은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공황장애의 공포로
일반적인 생활이 어려워지는 지경에 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구체적인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느끼는 공포와 불안으로 인한
정신적, 신체적 변화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나타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심장이 심하게 요동치고 맥박이 빨라지며
손발이 떨리고, 숨이 가빠지면서 숨쉬기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식은땀이 흐르고 가슴 부위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지럽고 중심을 잡기 어려우며
메슥거림과 함께 오한 등이 나타납니다.
정신적으로는 자제적을 상실하고
비현실적인 공포감에 자칫 미친사람으로 보일만한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공황장애 만약 비슷한 증상을 겪고 계시다면
신속히 전문의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해드립니다.

자료참고 및 출처 : https;//m.post.naver.com/kidlly [쏠스마미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