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체했을때, 급체했을때 증상, 체했을때자세 체했을때두통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마음이 아픈 순간은 언제일까요?
엄마들의 심장을 가장 아프게 하는게 아이들이 아플 때 이지 싶습니다.
얼마 전 저희 아이가 잘 놀다가 힘들다며 누워있길래 너무 열심히 놀았나? 아님 배가 고픈가? 싶어서 서둘러 저녁을 먹이고 잘 준비를 마쳤더랬죠. 근데 누워있던 아이가 갑자기 입을 막더니…. 구토를…ㅠㅠ

미련한 엄마는 아이가 간식 먹고 체한 줄도 모르고 꾸역꾸역 저녁을 먹이고 재우려고 했었던 겁니다. 아이가 갑자기 구토를 하니 당황한 저는 아기 체했을 때 어찌해야 하는지도 생각이 안나고 우왕좌왕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클 때 저희 엄마는 무조건 손을 따주셨는데… 제가 저희 아이의 손을 따는 건 상상도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우선 아기 체했을 때 증상은 손발이 차가워지고, 바람 빠진 고무풍선처럼 축축 늘어지고, 두통을 호소하기도 하며, 아직 말 못하는 아이들이라면 속이 불편해서 울거나 보채기도 한답니다. 저희 아이처럼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고요. 설사를 해서 장염과 혼동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급체했을 때 증상은 앞의 증상과 더불어 얼굴이 하얗게 변하고, 눈밑이 파리해지는 증상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아이에게 언제나 촉각을 세우고 있는 엄마여도 감기인지, 체한 건지, 그냥 피곤한 건지 알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체했을 때 두통을 호소하는 이유는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혈액순환의 장애로 증상이라고 합니다.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은 아기체했을때와 급체했을 때 증상을 미리 숙지하셔서 잘 대처하시길 바래요.

이번 글을 쓰면서 아기체했을때를 알아보다보니 체했을 때 약국에서 파는 여러 약 중 하나를 복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소화에 도움을 주는 체했을때 자세가 있더라구요. 일단 첫번째가 고양이자세 인데요. 요가나 필라테스 할 때 배우는 동작인데 손바닥과 무릎을 어깨만큼 벌려서 바닥에 대고 디귿자로 엎드려서 숨을 들이마시며 등을 동글게 말아 낙타처럼 만들고, 턱은 말아서 앞가슴과 최대한 만나게 하고, 이 때 엉덩이의 꼬리뼈는 등으로 딸려올라가지 않게 잘 눌러줘야 합니다.

그 다음 숨을 내쉬면서 얼굴은 하늘을 보고, 가슴은 최대한 열어주며, 등을 바닥쪽으로 최대한 내려서 아까의 반대모양으로 등을 오목하게 만들어 주는 거 랍니다. 이 자세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별거 아닌 동작인데 가슴과 명치부분이 시원해지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두번째 자세는 왼쪽으로 누워서 쉬는 거랍니다. 엄청엄청 쉬운 자세이지만 나름 대단한 의미가 숨어있는데요. 왼쪽으로 눕게 되면 소화를 도와주는 위와 췌장의 운동을 돕는다고 합니다. 우리 아기체했을 때 자세는 왼쪽으로 눕혀 놓고 차가워진 손발 지압만 도와줘서 체기가 쑥~ 내려가겠죠?

자료참고 및 출처 : https;//m.post.naver.com/kidlly [쏠스마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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