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아플때, 외이도염 증상과 치료, 귀 간지러움, 귀염증

 

우리나라에서 매년 160만명 걸린다는 흔한 귀질환 외이도염, 특히 8월 귀 질환자중 3명중 1명이 외이도염이라고 하는데요. 물놀이중에 들어간 물을 제대로 제거 하지 않으면 외이도염 유발, 습도가 높은 여름 장마철 이어폰을 장시간 끼는 행동, 외이도염 유발이 되기도 합니다. 귀에 상처가 생기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외이도염이 생기게 됩니다.

청각과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 귀

귓바퀴와 외이도를 포함 소리를 고막까지 전달하는 곳 연골로 만들어진 귓바퀴가 소리를 모으면 외이도가 공명기 역할을 해서 소리를 고막에 전달 합니다.

외이도염

외이도란 귓바퀴부터 고막까지 길을 이르는 말이고 귀 안쪽을 보호하기 위해서 바깥으로 이뤄진 통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외이도 염증이 생기면 외이도염이라고 부르는데 외이도의 피부상태가 약해지거나 상처를 통해서 세균이라든지 곰팡이 감염으로 인해서 염증이 일어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때로는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질환에 의해서 외이도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귀염증 : 외이도염 원인

구체적인 원인이라고 하면 외이도에 생기는 세균이나 곰팡이균 때문에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지속적으로 가려윰을 유발하기 때문에 계속 귀를 만지기 때문에 악순환이 반복되는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장시간 이어폰을 사용해 귀를 자극해 주는 행동도 외이도염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외이도염을 유발하는 잘못된 습관으로는 귀에 계속적으로 자극을 주는 행동들이 안 좋다고 볼 수가 있어요. 환자들이 습관처럼 귀지를 판다거나 수영이나 헬스처럼 운동을 다니면서 늘 귀를 후비는 습관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이어폰 사용이 많아지면서 자꾸 귀에 자극을 주면서 이어폰을 뺏다 꼇다 하는 행동들이 외이도염을 유발 할 수 있는 원인 입니다.

귀아플때 : 외이도염 검사

외이도염은 간단한 문진 이경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합니다.
이경검사는 밝은 조명과 확대경을 이용해 외이도와 고막상태를 관찰하기 위한 검사 입니다.
또한 외이도염 환자가 청력 감소를 호소하는 경우 청력감사를 시행하는데요 청력검사는 귀가 들리는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 입니다. 외이도염으로 생긴 분비물이나 부종으로 외이도벽이 두꺼워지면 소리가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고 결국 청력이 떨어지는 위험이 있다고 해요.

귀를 후비는 행동

귀를 후비는 행동이 귀에 나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귀에 계속적으로 자극을 주게 되면 적절한 자극의 강도를 모르기 때문에 외이도에 쉽게 상처를 일으킬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그렇기 되면 세균이라든지 곰팡이 균이 쉽게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도록 습관적으로 귀를 파는 행동들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귀아플때 : 외이도염 치료

외이도염 치료는 염증 유발 원인을 제거하고 방어기전을 되찾도록 도와줍니다.
외이도염 초기에는 귀세척, 항생제 함유된 이용액 도포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치료는 일단은 더러운 것들을 제거하는 드레싱이 있을 수가 있고 연고들을 도포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염증이 심할 때는 항생제를 처방하거나 알레르기성을 위해서 항 히스타민 제제를 처방해서 가려움을 덜 하게 하는 처방이 있습니다. 외이도염을 방치할 경우 지속적인 가려움으로 환자가 고통을 호소하게 되고 귀에서 진물이 흐르거나 이러한 분비물 때문에 귀가 막혔거나 심한경우에는 귀가 좀 좁아질 수 있습니다.

자료참고 및 출처 : https;//m.post.naver.com/kidlly [쏠스마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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