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폰사용법 탐폰 부작용 독성쇼크증후군

 

생리는 가임기 여성이라면 한달에 한 번씩 하게 됩니다. 생리가 시작되면 이를 흡수하기 위해 생리대, 생리컵, 탐폰 등을 사용하게 됩니다. 오늘은 탐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탐폰사용법

탐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 검지에 실이 있는 외부 통 끝에 놓고 엄지와 중지로 손잡이를 잡아 어플리케이터가 질 입구에 닿을 때까지 삽입합니다. 이 때 비스듬하게 넣으면 더 쉽게 삽입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삽입이 되었으면 어플리케이터 내통을 충분히 밀어줍니다.

흡수체가 내통에서 나와 몸 속에 자리 잡으면 외통을 잡고 어플리케이터를 제거하고 실이 몸 밖으로 나와있는지 확인합니다. 탐폰은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시간을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흡수체를 제거할 때는 밖으로 나와있는 실을 잡고 천천히 당겨주면 됩니다.

탐폰부작용

탐폰을 씀으로써 생기는 부작용으로는 독성쇼크증후군이 있습니다.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1개 당 8시간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탐폰을 삽입할 때는 깨끗하게 손을 씻은 후 삽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8시간 이상 사용해야 한다면 패드형 생리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수영을 할 때 사용했다면 수영을 한 후에는 바로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개봉 후에는 바로 사용하여야 하며, 보관을 하던 중에 포장이 파손 되었거나 찌그러진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독성쇼크증후군

독성쇼크 증후군이란 몸 속에 탐폰과 생리혈로 인해서 균이 생기고 이것이 질을 통해서 들어가서 피를 타고 돌아다니며 쇼크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탐폰은 흡수 기능을 강화시킨 합성섬유를 사용하는데, 이를 제대로 보관하지 못하면 포도상구균이 서식하게 되고, 이것이 독성쇼크증후군을 일으키게 됩니다.

독성쇼크증후군이 생기면 고열, 복통, 구토, 설사, 근육통, 점막 출혈, 어지러움, 발진 등이 생기게 됩니다. 탐폰은 흡수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장시간 착용하거나 양이 매우 적을 때 사용하면 질벽이 건조해지거나 상처가 생겨서 포도상구균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만약 탐폰을 사용하는 중에 고열, 구토 등과 같은 증상이 생기면 즉시 이를 제거한 후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민감하거나 면역력이 약한 경우 더 조심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았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피임기구를 사용했거나 수술을 한 병력이 있는 경우, 포도상구균에 감염된 경우가 있는 경우에는 독성쇼크증후군이 생길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료참고 및 출처 : https;//m.post.naver.com/kidlly [쏠스마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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