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 난시 원시 원인과 증상

근시 난시 원시 원인과 증상

근시, 난시, 원시, 약시,

부동시, 사시, 뜻과 원인 증상에

대해 알아볼게요

오염된 환경이 많아지고 식습관을

비롯하여 생활환경의 변화가

사람들의 오장육부에 해로운 영향을

주는 범위가 커지면서

안과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안경 착용 인구는

과반수가 될 정도로 많지만

사람들은 흔히 눈이 나쁘면

안경을 쓰거나 라식 수술과 같은

시력 교정 수술을 받는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양의학의 관점에서는 맞는 말이지만

한의학적 관점에서는

눈이 나쁘다고 반드시 안경을

써야 하는 건 아닌데요

얼마든지 치료와 개선의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시/근시 뜻, 원인, 증상]

  1. 1. 원시(먼 곳이 잘보임)

    원시 눈으로 들어온 평행광선이

    굴절되어 망막의 뒤에

    초점을 맺는 상태로,

각막과 수정체에서 기인하는 안구의

굴절력에 비해 안구 전후의

길이가 짧아 망막의 뒤쪽에

물체의 상이 맺히기 때문에

먼 것은 잘 보이나 가까운 것은

잘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원인으로는 유전성눈 안의 종양,

백내장 수술 등으로 수정체가 없는

무수정체안에 의한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가벼운 원시는 심각한 시력 장애는

없지만 근거리 작업시의 시력 감퇴,

안통 또는 두통눈의 충혈열감,

건조감눈물눈꺼풀의 피부와

속눈썹 부위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안검연염맥립종 등이

올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원시의 선천적인

원인으로는 유전에 의한 것,

후천성으로는 오랫동안 책을

보거나 섬광과 같은 불빛에서 작업을

한다거나 광선에 시력을 손상하거나

체위부정 등에 의해 양기가 왕성하고

음정이 부족해 광채가 산란되는 것을

수렴하지 못해 나타나는 것으로 봅니다.

2. 근시(가까운 곳이 잘보임)

근시는 눈이 가까운 것을 보기 위해

초점을 맞추는 작용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로,

먼 것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눈에

들어간 빛이 망막에 초점을 맺으면

이를 정시라고 하고,

망막보다 앞쪽에 초점을 맺으면

근시라고 합니다.

 -2.0D 이하는 경도 근시,

-2,0~6.0D를 중등도 근시,

-6.0D 이상을 고도근시라고 합니다.

조절력이 안구 길이에 비해

너무 강하거나 굴절력에 비해

안구 길이가 너무 길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임상적으로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대부분은 각막수정체의 굴절력은

정상이지만 안축이 길기 때문에

일어나는 축성 근시가 많고

유전적 경향이 큽니다.

그 외에 근업량조명휴식,

영양 상태내분비의 평형관계 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시력 장애와 함께

-4D 이상의 근시에서는 두통,

눈동자의 통증눈꺼풀의 자극이나

눈부심 등이 있습니다.

흔히 독서량이 많거나 PC게임처럼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거나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을 통해 근시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4~5세 무렵에 시력이 급하게

떨어지면 눈의 피로를 가급적 줄이는데

신경을 써야 합니다.

[난시/약시/부동시 뜻 원인 증상]

 

1. 난시

난시란 모든 방향에서 굴절력이

균일하지 않고 눈의 경선에 따라

굴절력이 차이가 있는 상태

평행광선이 점으로 결상되지 않고

두 점 혹은 그 이상의 초점을 갖는

상태를 말하며 시력교정이 비교적

어렵습니다.

2. 약시

약시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교정시력이 0.3을 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현재 약시의 근본 원인은

서양의학에서도 뚜렷이 정립되어 있지

않을 정도로 불분명합니다

약시 환자의 50% 이상에서 나타나는

사시의 경우 약시로 인해

사시가 되었는지, 사시 때문에

약시가 생겼는지 하는

인과 관계도 모호한 실정입니다.

서양의학에서는 눈이 성장하는

어린 시절 빛에 대한 자극이 모자랐거나

양쪽 눈이 경쟁적으로 성장을 방해하여

일어나는 현상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TV 시청, 스마트폰사용,

PC사용 등도 시력 형성에 지장을 주는

위험인자로 꼽고 있습니다.

약시를 조기에 판별해내기 위해서는

아이가 눈을 자주 깜박이거나

초점이 흐려지는지 등을

잘 살펴야 합니다.

약시를 가진 소아들은 대개

한쪽 또는 양쪽 눈의 시력 장애로

눈을 찌푸리거나 고개를 돌려

바라보는 행동을 하는 특징이 있는데

이를 그대로 두게 되면 시력이 점점

떨어지면서 약한 눈을 아예

안 쓰게 돼 사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약시는 늦게 발견할수록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효과도 약해집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인 시력검사를 통해

시력의 변화를 주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부동시

부동시는 양 눈의 굴절도의 차이가

심하게 나는 것을 말하며

심하지 않을 때에는

별다른 증상은 보이지 않지만,

2D 이상의 차이가 있으면

한쪽 눈의 시력 교정은 되어도

각 망막상의 크기 또는 형태가 다르며

렌즈의 프리즘 효과와 구면 차이

등으로 피로감이 유발됩니다.

그리고 심한 부동시에는 약시와

사시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사시 뜻 원인 종류]

일반적으로 양쪽 눈의 시선이

주시하고 있는 물체를 향하고

있어야 정상인데한쪽 눈의 시선이

나머지 한쪽 눈의 시선과

서로 다른 경우를 사시라고 합니다.

원인이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융합기전 이상이나 기질적 요인,

신경학적 요인유전적 요인,

조절과 굴절 요인들의 상호관계에

의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시는 전 인류의 약 4% 정도

나타나고 소아 사시 빈도는

2~3%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사시 치료로

수술적 요법과 비수술적 요법

쓰고 있습니다.

원시 때문에 나타나는 조절성 내사시는

원시 교정을 위한 볼록렌즈만 처방하고

1년에 1회 시력검사를 통해

안경 도수를 조정하고,

7~8세쯤 되면 대부분의 어린이가

정상적인 눈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수술은 눈의 근육을 일부 잘라내거나

근육이 안구에 부착된 부위를

적당량 뒤에 다시 붙여줘

안구 방향을 똑바로 해주는 방식인데요

하지만 외사시 수술의 경우 비교적

성공률이 낮고수술 후 속발성 내사시가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후천성 내사시의 수술요법 후

사시 각의 결과 또한 정위 44.2%,

부족교정 48.8%, 과교정 7%

수술 예후가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에

수술은 매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현대 의학에서는 안경 착용이나

수술로 치료하지만 한방에서는

침이나 한약을 통해 치료하는데,

생후 4개월 이후부터 치료가 가능하며

조기 치료를 통해 한쪽으로

치우친 안구를 정상적으로

자리잡게 하여 원시로 인한

굴절 이상과 약시를 정상으로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소아 사시는 크게 공동성 사시

비공동성 사시로 구분되는데

공동성 사시는 내사시외사시,

상사시간헐성 사시를 말하며

비공동성 사시는 마비성 사시를 말합니다.

공동성 사시는 주로 성장 과정에서

눈의 발달이 덜 되어 나타나는

원시성 사시가 대부분입니다

그 외에

시력 발달은 정상적이지만 일부 차이가

나거나 안구를 싸고 있는 안근육의

수축력 차이로 발생한다고 봅니다.

마비성 사시는 뇌 신경의 마비로

안근육의 일부 또는 전체가

운동 장애가 나타나

발생하는 것으로 봅니다.

마비성 사시는 한쪽의 안구 또는

양쪽의 안구가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며

물체를 볼 때 이중으로 보이고,

거리에 따라 간격의 차이가 벌어지며

입체감이 상실되어 물체의

인식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뇌 손상 혹은

뇌 신경마비에 의해 생긴 사시로

눈 운동 장애가 동반되어

특정 방향을 볼 때

복시 현상이 심해지는 질환입니다.

증상으로는 물체가 둘로 보이고

상하와 좌우 안구 운동에 부분 또는

전체 장애가 나타나며어지러움과

메스꺼움 등을 동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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