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원인, 조루, 발기부전에 좋은 음식

발기부전 원인, 조루, 치료, 발기부전에 좋은 음식

발기부전은 영어로는

임포텐스(impotence) 라고 하며,

또 음위라고도 합니다.

 

 

성교는 남성과 여성 사이에

성립하는 것인데 여기에는

남성의 발기가 절대적인 필요조건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없습니다

그러나 성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발기에 장애가 있는 무리하게 성교를

치르게 되면 조루 현상이 나타나

여성으로 하여금 성교의 불만이

누적되고, 또 실생활에 파급되어

부부간의 불협화음을 조성하게 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왕성한 정력은 정신과

육체가 건강해야 생기는 것으므로

성생활의 지속은 남자의 경우

건강의 중요한 척도가 됩니다.

임포텐스는 심신의 어디엔가 이상이

생겼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므로

그 원인을 찾아내어 조속한 치료를

받도록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발기부전이 발생했다고 해서

남성은 전혀 주눅 들 필요가 없습니다.

그처럼 주눅 들지 않기 위해서는

발기부전을 극복하는 정력 강화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음경의 구조와 발기가 되는 원리는

한마디로 ‘피’입니다.

 

 

남성의 음경에는 스펀지나 수세미처럼

구멍이 숭숭 뚫린 말랑말랑한

해면체가 3개가 있습니다.

성적인 자극을 받아 중추신경이

‘발기명령’을 내리면 이 해면체가

부풀어 오르면서, 그곳에 평소의

7배나 되는 피가 쏠리게 됩니다

이때 음경 정맥은 확장된 해면체에

눌리므로 해면체로 들어온 피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갇히게 됩니다. 

흔히 정력이라 말하는,

딱딱하게 팽창한 것의

실체가 바로 피인 것입니다.

따라서 피가 얼마나 많이 몰렸는가에

따라 발기의 강직도,

즉 딱딱한 정도가 결정됩니다.

성행위가 끝나면 해면체를 가득

채웠던 피가 정맥을 통해 빠져나가는데,

음경 정맥은 매우 가늘어 혈액이

천천히 빠져나갑니다.

사정하고도 한참 동안 딱딱한

발기상태가 유지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력은 곧 혈액의 순환이라고

정의할 수 있으며, 평소의 7배나 되는

피가 순식간에 해면체로 몰려올 수

있을 만큼 혈관이 매우 건강하고

탄력성이 있어야 돌처럼 딱딱한

발기상태가 유지되는 것입니다.

 

[발기부전 원인]

발기부전 원인은 ‘심인성’인것과

‘체질성’인 것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심인성은 원인불명인 경우도 있으나

심리적인 스트레스에 의한 것으로

주로 성교에 대한 미신, 공포,

실패에 대한 염려, 과로, 성병이나

임신에 대한 우려,

성 상대자에 대한 증오감,

이상한 성습관, 금욕주의, 동성연애

등이 있습니다. 

심인성은 갑자기 시작되고 특히 아침과

자위행위 때는 발기가 될 수 있습니다.

체질성 원인으로는 선천적,

후천적인 성기의 기형이나

뇌척수 신경 계통의 외상, 또는 질병,

당뇨병, 약물중독 등이 있습니다.

심인성의 경우는 아침과 자위행위 때

발기가 가능한데 비해 체질성인 때는

아침에도 발기가 안되며, 자위행위로도

발기가 불가능합니다.

또, 성욕이 없으며 모든 성 상대에게

발기가 안됩니다.

[발기부전 증상]

대부분 발기되지 않거나

발기되었다가도 질내에 들어가기

전에 위축되거나 또 방사하여

성교가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발기부전증 검사법]

치료에 있어 발기부전증의 원인이

심인성에 의한 것인지,

체질성 발기불능인지의 구별은

중요합니다.

진단방법은 야간 수면 발기 현상을

검사하여 발기가 있으면

심인성에 의한 것입니다.

야간 발기는 모든 연령의 건강한

남성들에게서 일어납니다.

수면 중에 3~6회 매번 10~20분간

성적 자극없이 무의식적으로

발기가 일어납니다.

그 중 마지막 발기를 잠에서 깰 때쯤

느끼기 때문에 통상 새벽 발기만

인지하게 됩니다.

 

 

야간 발기력을 평가하는 도구로

과거에는 우표 검사, 스냅 거즈 검사

등이 활용됐었습니다.

이들 검사법은 밤에 자기 전에

환자의 음경에 우표를 말아 붙여놓거나

거즈를 붙여놓고 아침에 우표나

거즈가 떨어져 있는지의 유무로

야간에 발기가 이루어졌는지를 알아보는

것이었습니다만, 이러한 방법은 자다가

몸부림을 치면 떨어져 나갈 수 있어

발기 횟수를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었습니다.

최근에는 ‘리기스캔’이라는 기구를

이용하여 측정합니다.

리기스캔의 센서를 음경에 부착한 후

수면을 하게 되면 수면 중 음경의

변화를 데이터로 저장해 컴퓨터로

내려 받아 그래프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발기부전증 예방과 치료]

– 예방법 –

성생활의 불만은 권태를 가져오고

권태는 정신적, 육체적 쇠약을 초래하게

되므로 발기부전증의 조속한 치료가

필요하고, 그 예방법에 힘서야

하겠습니다.

남성의 임포텐스는 두말할 나위 없이

성교불능자, 발기 불능자를 말하는데

이 가운데 아내의 언동에 영향을 받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육체적인 피로 때문에 임포텐스가 되는

경우도 더러 있고, 또 이것이 만성화되어

나타나기도 하나 일시적인 것입니다.

심인성 발기 불능증의 직접적 원인이

아내에 의한 경우는 아내가 아직도

성적으로 성숙하기 전의 단계라면 괜찮지만

성적인 쾌감을 느낄 수 있는 30대에

욕구불만으로 남편을 책망하거나 핀잔을

주게 되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임포텐스에 빠지지 않게

하려면 아내는 너그럽고 참을성 있게

대하여 남편으로 하여금 성적인 면에

자신감을 갖도록 도워줘야 합니다.

그리고 성생활에 있어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것만이 여성이 가지는 미덕이라

생각되고 있지는 않으나 너무 적극적이

되어 성을 리드하면 남성으로 하여금

성에 열등감을 느껴 임포텐스로 만드는

경우도 있으니 성생활에 있어

중용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생활용법 –

임포텐스가 있으면 먼저 체력을

단력시키고, 최상의 기분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며, 성교에 대한

건전한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합니다. 

 

조루증이 있는 경우이면 시만즈기법

이용하도록 합니다.

※ 시만즈기법(Stop-start method)

남성이 발기한 음경을 여성이

질 외부에서 손으로 자극하여

사정 느낌이 오는 신호를 주면 중단하고,

사정 느낌이 없어지면

다시 음경을 자극하는 훈련을

반복하는 방법으로 비뇨기과 의사인

시만즈에 의해 고안된 단순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파트너의

협조와 지속적인 훈련이 요구되지만

수많은 치료자가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기부전에 있어 일단 열등감에

빠지게 되면 다음 번의 성교불능에 대한

은근한 걱정이 마음 한 구석에

있게 됩니다.

그러면 역시 발기가 되지 않아 성교를

이루지 못하게 되므로 이 열등감을

없애자면 항상 체력적, 정신적 상태가

좋을 때 성행위를 가지도록 합니다.

또 임포텐스의 원인을 알아 내어 그것이

공연한 염려라는 것을 깨달아서

성생활에 자신을 가지며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아내에게도 거기에 응하여

협력하도록 합의를 보는 데서

심인성 성교불능증은

치료될 수 있습니다.

 

 

– 약물요법 –

음경이나 기타에 이상이 있는 경우

그 병을 고치고 기형은 정형수술을

받도록 합니다.

원인이 호르몬에 의한 것이면,

호르몬제를 올바르게 사용하는데

함부로 사다가 사용할 것이 아니라

그 때의 신체의 상황에 따르며

또 의사의 지시에 따르도록 합니다.

그리고 최음제나 발기 보조의

성기구를 함부로 사용하는 것은

신체에 해로울 수 있으니

그 사용에 있어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 식이요법 –

발기부전증의 치료는 성분 미상의

가짜 발기부전약이나 해구신,

웅담, 독사가 아니라

정력은 곧 혈액의 순환이기에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생활 속의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최고의

정력 보강제입니다.

발기부전증은 어떤 특정적 식품을

섭취하여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니라

평소 체력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각 영양소의 충분한 섭취가 필요합니다.

사람의 몸이 피로해지기 쉬운 것은

산성 체질 때문이며, 또 알칼리성 식품의

섭취가 부족하면 정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가 되지 않기 위해 몸이 곧잘

피로해 지는 사람은 평소에 체액을

정상적인 약알칼리로 유지시키기 위해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이용하도록 합니다.

즉, 산성 식품의 이용은 되도록이면,

줄이고 알칼리성 식품과의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것입니다.

 

식품 중 혈액을 산성으로 만드는 것은

육류가 가장 많아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과 기름진 생선, 현미,

백미이며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만드는 식품은 채소류와

해초류 등입니다.

또 과일도 효과가 있는데

귤, 바나나, 포도 등이 좋습니다.

 

 

그리고 일부 사람들이 술을 좋은

최음제로 알고 있는데

술을 마시면 성적으로

더욱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수도 있으나

이는 술로 인해 평소 억제돼 있던

본능적 충동이 겉으로 발로 되는

일시적 현상이지 술 자체가 성적행동을

더욱 높여 주거나 흥분 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실제로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성기능이 마비되어 성행위가

불가능해지는 것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성적으로 알콜에 중독된

사람들 중에는 발기부전증

환자가 많습니다.

발기부전자가 혹시 효과가 있을까 해서

술을 마셔 보는 수가 있는데, 이는 술을

조금 마셨을 때 심리적으로 억제가 풀려

일시적인 효과가 있는 듯 하지만 결국은

더욱 발기부전증을 악화시키게 되므로

금기로 되어 있습니다.

※ 권장식품

마늘, 파, 셀러리, 당근, 미역, 딸기,

밤, 바나나 등

※ 피해야할 식품

백미 등 지나친 산성 식품의 섭취는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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