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좋은 음식

탈모에 좋은 음식, 탈모 예방방법

탈모의 원인은 크게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으로 나뉘는데 최근에는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한 탈모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주기적으로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반복하면서

하루 50~60 가닥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면서도 새 모발이 자라 자연스럽게

일정한 머리숱을 유지하게 되는데

호르몬이나 환경적 요인 등으로 인해

성장기가 짧아지고 휴지기가 길어지면

탈모를 겪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두피와 모발 관리를 통해

탈모를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탈모예방 방법]

1. 젊은 사람은 매일, 중년이상은

이틀에 한 번 머리를 감을 것

탈모예방 방법으로 우선

올바른 세발법을 들 수 있는데요

탈모의 큰 적인 두피의 때를

쌓아두지 않으려면 머리를

자주 잘 감아야 합니다.

어떤 통계에 의하면

이틀에 한 번 꼴로 머리를 감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 듯 한데,

신진대사가 왕성한 청소년이나

업무상, 땀, 먼지 투성이가 되는

사람은 매일 머리를 감아서

더러운 것을 없애야 합니다.

단, 중년 이상으로 특히 건조한

비듬이 나오는 사람은 이틀에

한번 꼴로 머리를 감아도 무관합니다.

2. 샴푸의 올바른 사용

탈모예방 방법 두번째는 올바른 샴푸사용입니다.

삼푸를 너무 오래 하게 되면,

계면활성제와 같은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해 두피가 예민해지고 건조해져

오히려 탈모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샴푸시간은 5분 이내로 하고, 세정 후에는

깨끗한 물로 두피와 모발에 남은

잔여성분을 꼼꼼히 씻어내도록 합니다.

샴푸 후에는 타월로 모발의 물기를

닦아내고 드라이기를 사용해

두피와 모발을 꼼꼼히 말리도록 합니다.

머리를 말릴 때는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바람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기 바람은 두피와 모발이

직접 닿지 않도록 머리에서

30cm 정도 거리를 두고 말립니다.

3. 머리를 감을 때나 감고나서도

브러싱은 금물!

 

탈모예방 방법 세번째는 브러싱 금물입니다.

머리를 감을 때 손톱으로

두피를 긁으면 두피에 상처가

생기므로 가볍게 거품을 냈으면

일단 헹구어 흘려 보냅니다.

두 번째 샴푸를 할 때는 손가락으로

두피를 마사지 해줍니다.

손가락대신 브러시나 빗 사용은

안좋은데 부드러워진 두피에

상처가 나기 쉽고 머리카락이

브러시로 당겨져 모근이 상하기

때문입니다.

헹굴 때는 샴푸가 머리에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구고

가볍게 린스를 합니다.

린스는 머리카락속으로 흡수되는 것이

아니고 모발 표면에 흡착하여 매끈함,

탄력성, 윤기 등을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머리를 감고 나서 브러싱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 두피에 상처를 줄 염려가

많기 때문이고, 

둘째, 모발 전체가 상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브러싱을 해도 두피나 모발은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모발을 정돈하기 위해 브러싱을

할 때는 브러싱 로션 등을 이용,

모발을 심하게 마찰시키지 않도록 합니다.

4. 모발의 수분이 지나치게

증발하면 대머리의 원인이 된다.

탈모예방 방법 네번째는 두피수분유지입니다.

문명사회가 낳은 ‘멋내기 공해’도

대머리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파마넌트웨이브나 머리 염색에

의한 피부병, 화상, 탈모,

절모 등이 있는데요

파마액이나 염색제는

강한 알카리성으로 단단한 손톱이라도

오랫동안 담그고 있으면

결국 녹아버릴 정도의 파과력이 있습니다.

요즘엔 가정용 파마액과 염료가 나돌고

있지만 섣불리 사용하면 두피나 모발뿐

아니라 모공까지 상하게 됩니다 

또 앞머리를 높이고 옆머리를 뒤로

넘기는 남성의 리젠트스타일,

모발 전부를 곱슬곱슬하게 하는

여성의 컬리헤어 등의

부자연스러운 머리 모양도

모발에 상당한 부담을 주어

급기야는 모근이 상해서

머리가 쉽게 빠지게 됩니다.

평소의 머리 손질법에 따라서도

대머리나 탈모를 초래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드라이기는 예전엔 젖은

머리를 말리는 도구로 쓰였으나 요즘은

머리 모양을 가다듬는데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느낌의 헤어스타일을

만들 수 있어 드라이기를 이용하는

경향이 많은데 머리카락이

오랜시간 뜨거운 바람을 쬐는

일이 계속되면 두피가 건조하여 대머리의

원인 중 하나인 비듬이 늘어나서

모발이 가늘어지고 약해집니다.

5. 충분한 수면을 취할 것

탈모예방 방법 다섯번째는 충분한 수면입니다.

머리카락은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활성화되어야 성장이 촉진되는데,

수면부족으로 인해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떨어지면 모발에 충분한

영양공급이 되지 않으며, 모발 건강상태도

나빠집니다. 하루에 7시간 이상 충분히

숙면을 취하는 것이 탈모예방에 효과적입니다.

6. 헤어토닉을 쓸 때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

 

 

탈모예방 방법 여섯번째는

헤어토닉 사용주의입니다.

헤어토닉의 주성분은 알콜인데,

이 중에 살균작용이 있는 각질연화제,

살리실산, 양모효과가 있는 레시틴,

청량감을 주는 캄파나 멘솔 등의

약품이 들어 있습니다.

머리에 뿌리가 마사지하면 상쾌한

기분이 드는데 이것은 알콜성분이

증발할 때 열을 빼앗아 가기 때문입니다.

또 헤어토닉은 각각 성분의 효과가 모여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혈행을 촉진하여

그 효과는 5~6시간 지속된다고 합니다.

알콜 함유량은 메이커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요. 그 중 값싼 헤어토닉

중에서 알콜성분이 지나치게 많은 것도

있습니다.

하루 한 차례 소량을 사용하는 것은

문제 없겠으나 하루에 두 세 차례나 

듬뿍듬뿍 사용한다면 알콜의 증발과

함께 두피의 수분이 지나치게

많이 증발하여 모발까지 건조해지고

비듬이 늘어나며,

모발이 영양부족 상태가 되어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7. 발모제를 사용할 때 담배를

한개피라도 피우면 효과 없다.

 

탈모예방 방법 일곱번째는 금연입니다.

탈모로 고민하고 있다면 담배를

줄이거나 끊을 것을 권고합니다.

물론 탈모의 원인과 유인에도

관계되지만 일반적으로 탈모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두피의

혈행이 좋지 않기 때문에

발모제를 사용하는 동시에

두피를 마사지하거나 브러싱을 하거나

가볍게 두드리거나 하여 두피의 혈행을

좋게 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이

중추신경이나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모세혈관을 수축시키고

말초의 혈액순환을 나쁘게 하기

때문에 피부의 온도가 점점

낮아지게 됩니다.

그 때문에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실제의 연령보다도 피부는

10~20년이나 일찍 노화해

버리는 것입니다.

모발은 피부가 변한 것이므로

피부가 노화하면 모발도 당연히

노화가 빨라져서

탈모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대개의 발모제에는 두피의 혈행을

직간접적으로 좋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애써 이들 발모제를 사용해도

그 뒤에 담배를 한개피 피우면

넓어진 혈관을 수축시켜 혈행을

나쁘게 하기 때문에 그 효과를

헛수고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탈모에 좋은 음식]

1. 검은콩 – 탈모에좋은음식

탈모에 좋은 음식 첫번째는

검은콩입니다.

검은콩에는 모발 성장의 필수 성분인

시스테인과아미노산도 풍부해

모발이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며,

콩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비타민E

성분은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두피에 영양성분을

공급해 탈모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2. 녹차 – 탈모에좋은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