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혈증 증상, 패혈증 원인

패혈증 증상, 원인, 치료방법


패혈증은 한자 풀이 그대로‘피가 썩는 병’입니다.인체에 침입한 다양한 미생물이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지면서 발생하는중증 감염인 패혈증은 전신성염증 반응 증후군(SIRS)이라고도 합니다.



[패혈증 원인]

 

주변에서 감기가 갑자기 폐렴으로 진행돼

응급실을 찾았다가 패혈증으로유명을

달리했다는 이야기를 종종들을 수 있는데요.

처럼 패혈증은

외부로부터 침입한 감염균에 대처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면역력이 낮은

65세 이상 고령자,

항암제나 면역억제제를 쓰는 간 질환자,

위절제술을 받은 만성질환자를 비롯해

세균감염의 위험이 있는 폐렴,

신우신염, 요로감염, 간담도염, 복막염,

뇌막염, 심내막염, 욕창, 비브리오패혈증

등의 경우에 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기저질환으로

면역력이 저하가 된 환자들이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익히지 않고 날 것으로

섭취했을 때에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패혈증이 암, 뇌졸중보다 무서운 이유는

‘높은 사망률’때문인데요

신생아 패혈증은 임신 또는 분만 중에엄마가 감염된 경우,양수가 미리 샌 경우,난산, 신생아 중환자실에서의병원내 감염 등이 주원인이며,양수검사나 탯줄 혈액 채취,질이나 혈관을 통한 감염 등으로임신부 패혈증도 있을 수 있습니다.

 

패혈증인 경우 외부에서 침입한

감염균을 없애기 위해 인체의

다양한 면역체계가 활성화되는데,

이 과정에서 분비되는 많은 매개물질에

의해 심장, 폐, 뇌, 신장 등 주요 장기가

손상되면서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는

위급상황으로 진행되며, 이러한 상태를

무사히 넘기지 못하면 사망에 이르는

높은 치사율을 보이게 됩니다.

패혈증으로 염증 반응이 진행될수록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정체되면서산소공급이 줄기 때문에 이를 만회하기위해 심장이 평소보다 빨리 뛰고,호흡이 과해지게 됩니다.

[패혈증 증상]

 

패혈증의 증상은 개인이나 시간 경과에

따라 다양한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결정적인 증상이나 검사법은 없으나

패혈증은 내과적 응급질환이므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전문 의료진의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1. 발열 또는 저체온증 – 패혈증 증상



2, 빠른 심박동(빈맥) – 패혈증 증상

3. 호흡곤란 – 패혈증 증상



4. 정신혼미(지적능력상실) – 패혈증 증상

착란, 기억력이나 주의력, 집중력,

사고력 등의 지적 능력이 상실됩니다.

 

5. 지남력 상실 – 패혈증 증상

본인이 놓여있는 시간, 장소, 상황이나

환경 따위를 올바로 인식하는 능력이

상실됩니다.

6. 이유를 알 수 없는 황달  – 패혈증 증상

 

7. 혈당 수치 감소 – 패혈증 증상



8. 피부나 점막의 새로운 병변 – 패혈증 증상


피부에 발진, 출혈, 괴사 등이 나타납니다.

 

[패혈증 치료]

패혈증은 증상을 억제하는 것 외에는

치료법이 아직 없습니다.

패혈증 초기에는 항생제 치료만으로

나아질 수 있지만, 환자 상태에 따라

체온, 혈압, 호흡 등이 급변하는 경우

산소호흡기, 혈압상승제, 투석치료

등을 받아야 합니다.

 

 

신체 검진과 영상 검사, 혈액 검사를

통해 패혈증의 원인들이 되는 신체의

감염 부위를 찾은 후에 적절하게

항생제를 사용해서 감염증을 치료합니다.

패혈증의 원인균을 알아내기 위해선

환자의 혈액을 채취해서 균을 배양하는

검사가 필요하지만 이는 적으로

3일~5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만일 환자의 상태가 위독하게 된다면

배양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경험적인 치료를 시행해주어야 합니다.

[패혈증 예방]

1. 감기, 편도염 등 감염 질환 관리


면역력이 낮은 고위험군일수록

감기나 편도염과 같은 감염성 질환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는 물론

독감예방접종을 맞도록 하고,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내 감염에 의한 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혈관 및 방광 카테터, 양수검사

등 침습적 시술 시 신중히 결정하고,

꼭 시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 기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2. 폐렴구균 예방접종


폐렴구균은 면역력이 떨어지는65세 이상 고령자에게 패혈증을 유발해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기 때문에예방접종을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65세 이상인 경우 거주 지역과상관없이 전국 보건소에서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습니다.폐렴의 주된 증상으로는 기침,발열, 객담(가래), 오한, 흉통(가슴통증),설사, 근육통, 식욕저하 등이 있는데특히 노인층에서 ‘나이가 들어그렇다는 식’으로 가벼이 넘기다 병을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주의가 필요합니다.



3. 가열 식품 위주로 섭취


주로 더운 여름철에 어패류를 생식하거나해안지역에서 낚시나 어패류를 손질할 때비브리오 패혈증 균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어패류는 56도 이상의 열을 가열하여충분히 조리한 후 섭취하고,갯벌이나 해안가 등 물가에서상처가 난 경우에는 깨끗한 생수로씻고 소독하며, 특히 간 질환자나만성질환자는 철저한 위생관리가확인되지 않은 회 종류의 음식은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4. 면역력 키우기

인체의 방어체계를 높여 병에 대한저항력을 키우는 것은 패혈증뿐만 아니라전신건강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만성질환의 꾸준한 관리와 함께숙면을 취하고, 과로하지 않으며,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제때에균형 있는 식사를 하고, 꾸준한 운동과비타민과 항산화제 섭취 등 심신을아우르는 건강관리를 통해 면역력을키울 수 있습니다.

요즘과 같은 겨울철에는 폐염을예방하기 위한 생활환경의 변화와피부에 상처가 생겼을 경우엔 세균감염이되지 않도록 재빠르게 소독을 해주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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