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버섯종류

영지버섯 효능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지버섯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지버섯은 여름철 활엽수에서 돋아나는 불로초과 1년생 버섯으로 영지초, 지초, 불로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줄기는 높이가 10cm 정도이고 삿갓은 심장 모양 또는 원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갓과 자루 표면에 옻칠을 한 것과 같이 광택이 납니다.

처음에는 난황백색이나 황갈색 또는 적갈색으로 변하고 노성 하면 전체가 가죽 모양의 코르크질로서 단단하고 적갈색 또는 자갈색의 윤이 납니다.

상하 2층으로 상층은 거의 백색이고 관공 부분의 하층은 연주황색입니다.

갓은 반원형, 신장형 또는 부채 모양이며 편평하고 동심형의 환구가 있습니다.

영지버섯은 딱딱하기 때문에 직접 식용은 불가능하고 분말 형태로 갈거나 말려서 약용을 하는데 섭취 방법은 오래오래 달여서 물을 지속적으로 섭취를 해주시면 됩니다.

한방에서는 강장, 진해, 소종 등의 효능이 있어 신경쇠약, 심장병, 고혈압, 각종 암종에 사용을 합니다.

영지버섯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지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는데 베타글루칸 성분은 지방을 쉽게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비만에 효과적입니다.

영지버섯을 달인 물은 지방 분해 능력이 뛰어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며 기초 대사율을 향상하고 체지방 분해를 용이하게 하여 비만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영지버섯은 항암 작용을 하여 현대의 불로초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인 베타글루칸과 트리테르펜 성분이 체내 유해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상승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막아 항암 작용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영지버섯을 섭취를 하게 되면 혈관 내 유해한 콜레스테롤인 LDL의 배출을 도와주고 독소 및 노폐물을 제거함으로써 혈관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합니다.

영지버섯은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고 어혈을 풀어주어 혈액의 원활한 흐름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과 같은 혈관 질환들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와 음주는 간의 기능을 떨어지게 하게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합니다.

영지버섯이 간의 해독작용을 높여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중금속, 체내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도 도움이 됩니다.

영지버섯에 함유가 되어 있는 항산화 물질은 세포의 생성을 유리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체내 활성산소, 세포 퇴화 현상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꾸준하게 섭취를 해주시면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영지버섯에 함유가 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우리 몸에 면역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의 면역력을 증진하는데 효과적이며 이러한 작용으로 인해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영지버섯은 신경 진정효과가 있어 신경 무력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신경은 민감하기 때문에 작은 자극이라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고 빠른 심장 박동이나 잠들지 못하는 등의 증상으로 인해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영지버섯을 섭취를 해주시면 이러한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영지버섯능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고 기관지 내 염증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영지버섯은 감기나 천식, 기관지염 등의 여러 호흡기 질환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영지버섯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활성화시켜서 변비를 개선하는데도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영지버섯은 장내 여러 독소를 배출시켜주는데 뛰어난 도움을 주어 여러 장 질환들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영지버섯은 골밀도가 낮아져서 발생을 하는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골밀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영지버섯의 경우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하지만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복통이나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마다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나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발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섭취에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